일 하다가 현타가 온건지 모르겠는데
일 운동 집 일 운동 집
반복하는데 왜 살고 있는건지 궁금해졌다.
노예로 살려고 태어난건가?
자격증 따고 온갖 스펙 갖추고 직업가졌는데
일 집 일 집 이러면 사는게 재미있나?
알아서 취미를 찾으라해서 운동 좋아해서 복싱하는데
복싱하는 2시간만 재밌지
나머지 시간은 왜 사는지 이유도 모르겠다.
평생 노예처럼 일하다 디지는게 운명인가?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이러고 사는건지?
사는거 존나 재미없다
편하게 디지는게 목표라니 ㅅㅂ
이게 정상인가?
아픈거 무서워서 어찌저찌 살고 있는데
스위스가서 조력자살하고 싶네
편하게 가는 것 같던데
인간 사회가 그런거. 누군가 남을 부리고 편하게 살려면. 누군가는 남의 종이되고 수발을 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