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이란 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다. 한마디로 유교탈레반 헬조선이라는 뜻이기도하지. 그에따라 나이가많은사람에게는 존댓말 나이가어린사람에게는 반말 어찌보면 이게 너무나도 당연시되어 문화가 되어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과연 이러한 문화가 상식적으로 효율적이고 좋은문화라 할수 있는가? 나이란 개념자체가 선행을 하고 존경받을 행동을하면 마일리지처럼 쌓여가는 개념이라면 모를까 나이는 그냥 시간지나고 세월지나면 먹어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면 반박하는 사람들의 말은 나이를 더먹으면 그시간동안 나이더적은 사람보다는 인생경험을 더하지 않겠느냐 이런식으로 반박을하는데 그건 나이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른것이다.
예를들면 나이를많이먹었어도 평생먹고살만큼의 돈을 아버지가 물려준사람은 밖에나가서 일을할필요가 없으니 사회경험을 안해봤을것이고, 청소년이라도 돈이없어 알바라도 뛰거나 그러면 사회경험이 많은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나이먹어서 겪은 경험들이 그사람에게 좋은영향만 미쳤느냐? 이것도 관건이다. 그런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남의 등쳐먹는 사기꾼이 있을수도 있고 이러한 사례말고도 수도없이 많은 악행과 범죄를 저지를것이다.
오히려 나이어린 유치원생들이 때묻지않고 순수함을 가지고있다. 한마디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나이어린사람보다 위에사람으로 판단되어 존대를 받아야 되는 것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거다.
이렇게 말하면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듯이 한국에서는 한국문화를 따라야지 꼬우면 이민가던가~ 빼애애액 무논리식 운영을 시전한다. 애초에 이속담도 병신같은게 아무리 나쁜법이라도 그나라에살면 닥치고 따르기만해라 이거다.
옳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걸바꾸려고 시도라도 하는게 정상 아닌가? 한마디로 '나이먹은사람은 윗사람 나이적은사람은 아랫사람'을 주장하는사람들은 생각없이 그저 한국문화니까 따라야지~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 이런식으로 정신적 자위질을 해대는거다.
이런 문화가 문제점이 없으면 말도 애초에 안하지 문제점투성이다. 그중하나가 나이 갑질이라는건데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 그것을이용하여 자신들이 잘못된점이나 문제점이 있어서 지적을하거나 말을 하면 "이노옴~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어른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네" 이런식으로 대응한다.
이것은 자신에게 잘못이 있어도 너는 나이어린 애일뿐이니 닥치고 있어라 라는 말밖에는 안된다. 이게 상식적으로 옳은거냐? 이건 고쳐야될수밖에 없는 악폐습에 불과하다.
나는 이런것을 고쳐나가기위해 헬조선의 4000만의 노예중 한사람일뿐이지만 노오오력을 해나가고있다. 나이가 나보다 아무리 어린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존댓말을쓴다.그사람과 이제 친해지면 나이가 적더라도 똑같이 반말을 할것을 권유한다.
나이가 많은사람이 나에게 반말을하면 똑같이 반말을 해줘야 나의 가치관이 성립이 되는거지만 이꼰대새끼들은 논리와 상식이 안통하는 새끼들이기때문에 반말을하면 무작정 싸가지없는 놈으로 몰아간다.
이런새끼들에게는 존댓말을하되 최대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차갑게 맞받아친다. 이새끼들은 존대를해주고 굽신거리면 그게 권리인마냥 으쓱으쓱대기때문에 상대할필요가 없을뿐더러 이미 세뇌당한새끼들이라 내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한들 통하지가 않는다.
비록 나의 노오오력은 이나라 문화를 바꾸기에는 택도없는 짓이지만 나는 옳은일을하고있고 그에따라 자신있고 떳떳하다. 나의 이런 가치관이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