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 보면 헬조선 언급하는 사람들은 급식충들이라 하고 스마트폰으로 글 쓰고 댓글 달고 있으니 헬조선이라는 말 꺼낼 자격도 없다 하네요. 근데 전 이거보고 그냥 웃음만 나오더군요. 직접적으로 말만 안한거지 거의 꼬북이나 다름없는거 아니에요? 무슨 OECD에 들어간 국간데 비교를 후진국들이랑 비교를... 거기에 노력도 안했으니 말도 꺼내지 말자라... 헬조선이 단순히 살기 힘들어서란 말이 아닐텐데 말이죠. 군대도 그렇고 말이죠. 아직 휴전국가고 북한도 계속 도발해대니 징병제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게 노예제도인건 어째보면 맞는말 아닌가요? 2년 허비한게 군대 안에서 온갖 부조리 한 일들 뿐, 거기에 시민들조차도 대우 안해줘요. 이게 노예지 뭘까요? 근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역사까진 잘 몰라서 거긴 넘어가는데, 굳이 역사까지 안가도 헬조선인거 현재만 봐도 알겠는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