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출처:연합뉴스 네이버뉴스 인터넷판....

 

 

여러분..안녕하셨습니까?? 오랫만이네요...다들 연휴들 잘 보내셨는지요?? 헬스러운것도 많고 그렇지만 그래도 다들 평안하게 보내셨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오랫만에 장애인들의 정말 너무 참담한 현실에 대한 기사를 발견해서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정말 한국의 현실은 너무너무 참담함 그 자체더군요..이게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고 너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이런것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물론 과거에 비해선 개선이 되고있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은 됩니다만...여전히 부족한게 너무 많은게 현실이지요...

 

몇번 말씀드렸지만 장애인들의 대부분인 무려 90% 가까이가 후천적 장애인으로 질병이나 사고등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는데...지나치게 동정하는 것은 안되지만 장애인도 우리의 이웃이고 많은 도움은 아닐지라도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란 인식..이걸 가져야 진짜 선진국이란 생각이 드는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도 잘해야 동정이고 오히려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경우도 많으니 정말 이것도 분노가 많이 치밀어 오릅니다! 이건 답없는 극단성향 국가들이나 입에 담을 가치조차없는 막장국가들을 제외하면 개발도상국들보다 못하단 생각도 들어 참담햇습니다..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극단주의 국가들을 제외하면 개발도상국이라해도 사람들이 좀 순박하고 이런 맛이라도 있는거같은데..오히려 장애인들이나 이런 약자들에 대한 시선은 조선시대보다 더 후퇴했습니다..조선 말기로 가면 개판이되고 이런게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국가틀이 있을때는 장애인들이 벼슬도하고 생계를 유지할수있게도 해주고 그랬다는데..말기엔 개판이 되고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조선시대만해도 장애인을 그냥 우리의 평범한 이웃으로 느꼈단것을 보여주는거지요!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후퇴한게 말이 되는겁니까!

 

연수에서 느낀건데 장애인이 탄다고 불평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고 오히려 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려고까지 하는게 참 부끄러웠던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너무너무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거리네요...말씀드렸지만 헬센징들이 사악한게 많은가하는 좌절감도 몰려오고...일부 성공한 장애인들만 대상으로 노오오오오력하면 된다,극복할수있다 이따위 헛소리를 하는것도 웃기는것이지요! 그렇게따지면 미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하던때에도 흑인들이나 소수인종들이 성공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한 성공한 사람들만 보면서 소수인종 권리 개선 목소리도 내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냈고 문제의식을 가져서 마틴 루터 킹 박사같은 분들이 나선것이고 완벽하진 않지만 흑인들이나 소수인종들의 권리가 엄청 좋아진것이죠!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하려하고 그래야하는데..그럴 생각이 없는 헬조선 정부나 국민들이란...휴....저부터라도 미친 헬조선의 광기에 동참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정말 그래도 다들 힘내시고...장애인들이 살기 편한 국가가 일반인들도 살기가 편한 진정한 선진국이란 생각도 많이 들게 됩니다...헬조선 현상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정부의 장애인 배려,편의 정책 확대 이런것 미비뿐만 아니라 한심하고 저질적인 시민의식 때문에도 더욱 커진단 생각도 많이 들고요..수고들 하시고 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십시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3 0 2015.09.21
15984 한국은 뭐랄까 언제부터 2 new 염락제 228 2 2015.09.04
15983 이쯤 되면 중국인들보다 미개하다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다. 9 new 염락제 625 2 2015.09.04
15982 헬조선의 복지의 현실...세모녀 사건 4 new 허경영 246 2 2015.09.04
15981 헬조선 청와대의 번역실수..ㄷㄷ 2 new 허경영 276 2 2015.09.04
15980 ㄹ혜님 중국 외교 성과! 1 new 잭잭 227 2 2015.09.04
15979 방금 감사원에서 보낸 공문을 봤습니다. 1 new blazing 213 2 2015.09.04
15978 한국군 작전권 1 new 심영의짜씩 256 2 2015.09.03
15977 헬조선에서 군인이란? 2 new 싸다코 380 2 2015.09.05
15976 대학 통학하면서 느끼는 것 3 new лига-1 570 2 2015.09.02
15975 나의 명언 2 new 또옹옹송 309 2 2015.09.02
15974 무의미한 비교질 4 new 또옹옹송 398 2 2015.09.02
15973 20대 투표율때매 선거에서 진게 절대 아니다...응? 3 new 도시락 501 2 2015.09.02
15972 여러분! 헬조선의 국회의원이 해냈습니다! 6 new 므키타리안 395 2 2015.09.02
15971 선거 투표 필승 전략 new 강철왕 140 2 2015.09.02
15970 보수와 진보에 대한 태도 3 new 헬리퍼스 254 2 2015.09.01
15969 보수와 진보에 대한 정리. 7 new 헬리퍼스 271 2 2015.09.01
15968 조선에서 소개팅을 한다는것 5 new 혀니 1014 2 2015.09.01
15967 오쓰(정형외과)가 목수라 불리는 이유 2 new 헬조선탈조선 671 2 2015.09.01
15966 조선정치인이랑 조선기업이 다사라지고 2 new 탈조선추진위원회 248 2 2015.09.01
15965 [교양] 알아야 내가 왜 노예인지 깨닫는다- 왜 가난한자는 보수화되는가... 2 new 도시락 491 2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