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을 살면서 인생을 돌이켜보면, 초등학교까지는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다가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대부분 고통속에서 살아간거 같습니다.
중학교에는 학교폭력과 공부스트레스,
고등학교는 3년내내 입시스트레스,
대학교 1,2학년때 잠깐 놀다가,
군대, 복학, 취업스트레서.
겨우 취업해서는 야근, 갑질, 회식에 시달림.
문뜩 든 생각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이런 고생도 없었을텐데.......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낳음 당해서 이렇게 힘들게 한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