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얼마전 엄마는 원인불명의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단순한 병이라는걸 예상해봅니다

그냥 몸살정도 있다가 병원에서 1000만원 넘게 쓰면서 온갖 병들을 다가지고 왔다고 추리가 됩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니다가 의사세끼가 정신병이라고 결단을 내리는거보면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다는걸 생각하게 됩니다

엄마 가방속에는 사람 면역력 떨어뜨리는 약으로 가득차있고 대상포진이라는 기존에 없던 병이 아빠에게 옮겨붙었으며 지금 엄마는 등산 10분도 못하고 숨가빠합니다

약을 미친듯이 먹었어요

개 좆같아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애시당초 엄마가 자신의 병을 잘몰랐는데 이건 의사세끼가 온갖 처방을 하면서 사람을 더약하게 만들고 아빠는 돈을 의사세끼에게 퍼붓고 있었죠

약많이 먹는건 않좋다는걸 제가 미리 알렸어야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저도 가끔 피치못할 자연치유 불가 때문에 병원에 갔을때에도 보면 약을 미친듯이 처방하더군요

전 질병에 잘안걸립니다 약을 잘안먹어서요

지금 엄마는 어느정도냐하면 이병저병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의사에게 병명이 뭔지도 말하기 힘든 그 런 상태입니다

이나라는 돈에 미쳐있어요

도데체 돈과 안관련된게 없으며 믿을만한게 있기는 한가 의문입니다

부자들이 존나게 살기좋은 나라로 만드니까 돈긁어 모으는데 혈안이 된 사람을 국가에서 키우는 겁니다

누가 개돼지를 만들고 있는지 부터 따지고 개돼지라고 말해야지 안그러냐 국개 ㅅㅂ놈들아






  • 의대생이 환자 보는 앞에서 사람 패는 게 비일비재하고 의사 면허 딴 놈들은 주사기 살 돈 아깝다고 일회용 주사기 재활용하는 거 보면 헬조선 의료계도 믿을 게 못 됩니다. 논외로 헬조선 의대는 임상실험, 즉 직접 사람과 대면해서 치료하는 것에만 치중해서 기초의학(공대가 활용하는 것에 가깝다면 우리가 아는 물리, 화학, 생물과 같은 정말 기초적인 학문 가르치는 학과 같은 거)은 돈 안된다고 찬밥 취급하면서 의대 나와서 4년 졸업, 2년 레지 뛰고 의사면허 따면 그동안 개고생한 거 전부 보상받는다고 믿는데, 의사면허 딴 놈들이 한 술 더 뜨죠. 그렇다고 불법시술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의대 나와서 의사면허 딴 놈들 인성도 ㅈ같은데 (애초에 의예과 자체가 수능 1등급만 찍으면 들어간다는 거 때문에, 물론 실제로 똑똑해야 하갰지만 인성 ㅈ까 수능 1등급에만 올인 하는 미개한 죠센마인드가 문제죠.) 의대생 새끼들도 인성 개판 1초전이고 진짜 수능 점수만 좋으면 의대 간다는 병신같은 공식 때문에 헬조선 의료계는 노답입니다.
  •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이 나라는 돈에 미쳐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다 미개합니다. 단순한 감기에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나라입니다. 북미권과 유럽의 의사들에게 한국의사가 감기에 대해 내린 처방전이다 라고 했더니 단순 감기는 약을 먹기 보다는 그냥 푹 쉬는게 낫다. 이렇게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처방하면 환자의 면역력이 더 약해진다 어떻게 이런 처방을 내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고 했지요. 그리고 척추질환에 대해서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해야할 환자를 주둥이로 구워 삶아서 수술을 받게 만들고 수술이 필요없었던 환자에게 수술을 했으니 몸은 오히려 더 나빠지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로아큐탄 먹으면 사라질 여드름 환자에게 로아큐탄은 부수적이고 각종 레이저 치료 등을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사기치는 피부과 의사들도 많죠. 이 나라는 사회 곳곳이 사기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10 0 2015.09.21
8704 미국에선 최초의 무슬림 주지사 등판각이다. 6 new 소수자민주주의 141 1 2018.08.05
8703 미국에서의 자녀교육에 관하여 1 new 기차 253 3 2015.12.06
8702 미국에서의 만약 강남역 사건이 일어났다면.. 2 new 미쿡형 203 3 2016.05.22
8701 미국에서는 쿼바디스 밖에 없다. 아무도 모르는 미국의 금보유고. newfile John 37 1 2024.04.15
8700 미국에서는 전공책 아이패드로 공부하고... 2 new 도시락 357 3 2015.10.14
8699 미국에서는 도촬(치마속 몰래카메라등)에 대해서 법률로 어떻게 대처하냐? 6 new aircraftcarrier 1064 5 2016.01.03
8698 미국에서 회사생활 30년 한 사람이 짤리고 나서 남기는 얘기 5 new fck123 683 1 2016.02.25
8697 미국에서 헬조선 국뽕 주입! 5 newfile rob 430 8 2015.11.17
8696 미국에서 한국보다 가족 중심 기업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 new 노인 44 0 2021.11.30
8695 미국에서 파우치 박사 싫어하는 자 많네 new 노인 13 0 2023.01.05
8694 미국에서 자동차, 식품, 필기구 등 재고 부족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new 노인 36 0 2021.09.18
8693 미국에서 입양된 고아가 미국에서 추방당하고 한국에 온 사례를 보면 new 노인 30 0 2021.09.22
8692 미국에서 의료비 많이 든 질환들 1 new 노인 37 0 2022.08.13
8691 미국에서 빈곤층이 많다는 미시시피주 잭슨시 new 노인 25 0 2023.07.31
8690 미국에서 불평등을 고치는 방법 new fck123 232 3 2016.06.09
8689 미국에서 대학교수엿다가 31살에 헬조선 군대 자원입대 10 new 교착상태' 613 5 2016.08.31
8688 미국에서 낙태법이 폐지 되어도 newfile 노인 10 0 2023.04.22
8687 미국에서 건국의아버지들, 콜럼버스에 대해 부정하는 생각 많이 퍼져잇음?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4 0 2018.10.30
8686 미국에게 헬조선의 국방관련예산을 전부 (10원짜리 동전남김없이) 헌납하도록 해요 17 newfile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23 1 2016.11.18
8685 미국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10년 정도라고 칸다. 1 newfile John 37 0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