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한때는 그런 조그만한 공장에 다녀본적은 있었소.

그 작은 공장에 사출이 주된 업무지요.

24시간 동안 2교대로 풀가동 하는 시스템 이었소. 뭐..중식은 그런데로 잘 주기는 한데 식사시간 되면 누군가는 교대를 해줘야 되고

기계는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석식 아니고 야간에 라면을 주더군요. 그것도 기계는 안세우고 누군가 교대를 해줘야 하는 시스템 이었소.

무슨 라면에 계란을 풀어가지고 .

솔직히 라면 그거 맛대가리, 영양가도 졸라게 없는거 그거 먹고도 힘이 나는지 . 맨날 라면이야.

라면도 안성탕면 또는 삼양라면 그런 싸구려를 먹게 하더라고.

야근하는 사람 얼마나 고생한다고. 고작 라면..

그러고도 한달에 110~130이 고작 이었소.

과거에 일했던 그 공장이 시골 촌구석의 공장 이었소만 라면 옆에 김치 해서 다 먹은 다음에 근무 교대를 해서 다음 사람 라면을 먹게 하는 식이었지요.

생산량은 많이 내야 되니 기계는 절대로 못세운다 는 상사의 말이었슴돠.

 

아직도 중소기업에 야근에 때울게 없어서 라면이나 때우는 그런 중소기업 있소.?

그런 열악한 곳에 다녀본 사람 있으면 코멘트 주시오.

 






  • 전산쟁이입니다. 야간 풀근무 들어가면 규정상 회사에서 야식과 휴식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미친.... 좃소는 아예 다 무시합니다. 그러니 청년들이 좆소 안가지 ㅋㅋ
    하도 뭐라그래서 사장새끼가 준다는게 500원짜리 미니컵라면 하나 주면서 '자 이제 이거 먹고 힘내서 야간 서게... 졸지 말고!' 아... 순간 사발면 그 사장새끼 면상에 던지려던거 겨우 참고 나중 퇴사함... 안줘요 ㅎㅎ 좆소는 죽어도..
    현재 다니는곳은 약간 여유가 있어서 퇴근할때 밥 먹고 가라고 하는데요 미얀해서 못먹겠더라구요... 밥만 축내고 가면 그건 아니라고 봐요
  • 安倍晴明Best
    16.09.08
    먹을거라도 주면 다행이지..
  • 아예 안주는데도 많을거같은데요 ㅎㅎ
  • 전산쟁이입니다. 야간 풀근무 들어가면 규정상 회사에서 야식과 휴식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미친.... 좃소는 아예 다 무시합니다. 그러니 청년들이 좆소 안가지 ㅋㅋ
    하도 뭐라그래서 사장새끼가 준다는게 500원짜리 미니컵라면 하나 주면서 '자 이제 이거 먹고 힘내서 야간 서게... 졸지 말고!' 아... 순간 사발면 그 사장새끼 면상에 던지려던거 겨우 참고 나중 퇴사함... 안줘요 ㅎㅎ 좆소는 죽어도..
    현재 다니는곳은 약간 여유가 있어서 퇴근할때 밥 먹고 가라고 하는데요 미얀해서 못먹겠더라구요... 밥만 축내고 가면 그건 아니라고 봐요
  • 安倍晴明
    16.09.08
    먹을거라도 주면 다행이지..
  • ㅇㅇ 그런듯 월급떼먹는 거지같은 좆소사장새끼들도 많지.
  • 安倍晴明
    16.09.08
    먹을거 안주는게 제일 서러움.
    배곪아보면 얼마나 슬픈지 알텐데..
  • 안주는 회사가 널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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