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가지 공익 안가지 나중에 민방위도 안 받을것같다는 예감이 듬.
갑자기 왜 이리 기쁘냐? ㅠㅠ 20년간 살면서 (현재나이는 22이지만) 많은 사람들한테 괴롭힘 받았던게 그나마 군대는 안간다는걸로 약간은 보상이 되는것같다만
공장가도 잘리기만 하고 머리도 옜날처럼 안 돌아가는것같고 이상한 게임관련 망상이라든지 나만의 세계관 망상이나 하고있고
막상 망상공상만 할 줄알지 현실로 실현시킬 능력도 의지도 없고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이랬던건가?
망상벽은 어릴때도 있었지만 중학교 때 괴롭힘 당하게되면서 심해졌음. 초등학교 때도 괴롭힘 안 당한건 아니지만 중고등학교때 매우 악독하게당함.
괴롭힘 순위로 따지면 고3>>>>>중3>>>>중2>>>>초2>>>>>>>유치원>>>>>중1>>>>>>초6(이때는 아무리 괴롭힘당해도 행복햇엇음 괴롭힘 자체는 중2때보다 더 심했지만 걍 생각이 없었나)
이렇게 순위를 매길수 있겠음 진짜 형 말대로 살아있는게 기적이네 공장 자꾸 가라하는데 어차피 공장가봤자 잘릴게 뻔한데 왜 가라하는건지 모르겟네.
이 도시는 무슨 공장밖에 없냐고하니까 다른데도 일자리가 다 공장밖에 없다고 말하더라. 헬조선 산업구조가 이렇게 후진적이엇나? 공장많아서 좋을게 뭐 있다고? 개발도상국이냐?
제조업도 중요하지만 부가가치산업이 훨씬 더 중요한데 이제 그 제조업도 중국한테 따라잡히고 품질도 일본이 우위에있다만 미안하다 이제 글 끝낼련다, 노예대우도 못받아서 정말 행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