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말할 필요조차 없는 그런 글들 말이죠, 탈조선하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된다면서 두루뭉수리 하게 써둔 글이라던지, 그냥 말할 필요도 없는, 누구나 다 아는 헬조선의 헬스러움을 적어둔 글들, 맹목적 헬조선 혐오 글들이 요상하게 헬조선 게시판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세력들의 신종 공격인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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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류는 조현병(정신분열)의 병태에 해당됩니다.
문맥의 뒤틀림, 지리멸렬한 문장 전개에서 눈치 챌 수 있죠.
요즘은 온라인 공간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져서 못 본 척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동물도 학대를 받거나 갇혀 있으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데,
같은 헬조선 축생으로서 그들의 정신적 과중을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닙니다.
어떤 외피를 벗겨내면 그것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블레이징님 같은 강인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에라 모르겠다 죽창이나 던지고 간다는 식으로 자기보호기제를 발동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여기서 똑같은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도 그것을 극복하느냐, 왜곡된 형식의 세계에 자신을 던져버리느냐로 나뉘게 됩니다.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는 것만이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호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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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뒤틀림, 지리멸렬한 문장 전개에서 눈치 챌 수 있죠.
요즘은 온라인 공간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워낙 많아져서 못 본 척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동물도 학대를 받거나 갇혀 있으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데,
같은 헬조선 축생으로서 그들의 정신적 과중을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닙니다.
어떤 외피를 벗겨내면 그것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는 블레이징님 같은 강인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에라 모르겠다 죽창이나 던지고 간다는 식으로 자기보호기제를 발동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여기서 똑같은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도 그것을 극복하느냐, 왜곡된 형식의 세계에 자신을 던져버리느냐로 나뉘게 됩니다.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는 것만이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호의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