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6.09.04
조회 수 794
추천 수 2
댓글 1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음

 

1. 체중이상 .. 키에 비해 과하게 많이 나가거나 적게 나가는 경우..

1) 주의사항 : 요즘 헬조셍군대서 애들 없으니 예전엔 가볍게 면제받을 스펙???이 이젠 '개새끼야 꼼수부리지마' 강제징병 -0-

 

2. 3대독자 : 나때나 선배들 이런 조건으로 면제받았다는데 요즘은 '개새끼야 개돼지 없어 빨리와' ㅋㅋ 군에 안가려고 살형살제 하는 만행을 저지를순 없지 않겠는가?

 

3. 평발 시력문제 외과 정신과 의견서 : 행군 사격 기타 훈련에 지장을 초래할 병인데 뭐 요즘은 관심병사도 개처럼 끌려오는 판에 이게 가능? '조까 손가락 몇개 없으면 짬밥이라도 만들어'

 

4. 중졸학력 : 중졸에 신체등급 문제있다면 가능한데 믿지마라.. 나 군에 있을때 군대 기피할려고 중퇴한놈 방바리 되 끌려와 대갈 썼다고 1년반동안 쳐맞는거 봤다.. 그리고 헬조선에선 가능한 대학(전문대 포함) 나와라 .. 다 아실테고

 

5. 종교문제 : 이단 여호와증인이나 기타 양병거로 기피할순 있지만 이단자에겐 감옥이, 양병거자에게는 원리원칙이 적용됨 '미친놈아 우린 양심없어서 군에 왔냐' 바로 MP호송

 

6. 신검 훈련소때 정신이상자 : 연기일지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한 또라이놈 신검때 교관 죽빵 날리고 면제받앆다는 이야기 있는데 글세....

 

7 내 친구들 case : 의외로 신의 아들.많음.. 대학1학년때 술로 장염걸린 친구.. 고졸 홀엄마 친구.. 고졸 키 미달 친구.. 시력문제 열사병 위험친구... 하지만 요즘은 이런거 읍다..

 

뭐 우리같은 개돼지가 올림픽 메달 딸수도 없고 손흥민 지못미 ㅠㅠ 역시나 젤 조은건 정치인 군대장교 아들로 태어나기.. ㅋ 그렇다고 평범히 사는 아버지에게 정치하라고 조를수도 없잔나?

 

수많은 경우가 있지만 다 아는 거라 그냥 갔다오는게 가장 좋음.. 군 안가면 공항에서 아주 족같은 경우 겪는다... 가족해외여행때 누나 여동생은 출국게이트에서 기다리는데 넌 아무 죄도 없지만 헬조셍 남자개돼지라 출국심사 받음.. 존나 탈령병처럼 쳐다 보더라 ㅋㅋㅋ 출국서부터 기분 개잡치는 현상 볼거다..

 

그러니 노예봉사 26개월 다녀오고 맘편히 탈조선 준비하는게 멘탈에서도 이득인것같다

 






  • 귀군의 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다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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