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거레알
16.09.04
조회 수 363
추천 수 6
댓글 9








무슨 쉬는시간도 없고 일하는 시간에 화장실 

 

갔다오는거나 물마시는 것만 허용되고

 

수요일 마다 가정의 날이라고 잔업 안하고 일찍 마치는건

 

없고 주 6일제에 다가

 

일요일도 출근해서 일한다고 하고(자율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안한다고 몇번하면  관리자들이

 

지랄할거 뻔할듯)

 

점심시간 40분밖에 안되고 미친회사가 다있네요.

 

이제 왠만한 회사는 수요일마다 일찍 마치고 그러는데

 

이회사는 그냥 좆같은 회사인 듯.

 

그래서 내가 관리자한테 이렇다고 하니깐 

 

그냥 순응하라는 식으로 답변오고 

 

사장도 문제인거 같고 밑에 있는 직원들도 문제인거

 

같네요. 직원들은 자기가 노예인걸 즐기나 봅니다.






  • 제 회사도 비슷해요. 말씀하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정시퇴근하면 눈치주고, 주6일제에 일요일도 나오라고 눈치줍니다.

    애초에 문제는, 그렇게 해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거죠.

    법부터가 문제입니다.
  • 이거레알
    16.09.04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도 만만치 않게 문제가 많죠. 노동법 근로기준법 있으면 뭐합니까 ㅎㅎ 안지키는 곳이 태반인데 ㅎㅎ 어차피 헬조센은 한번더 망해봐야 정신차릴겁니다. 
  • Hell고려
    16.09.04
    망한다고 해도 전국민이 파업을 하고 데모를 해서 망해야 할거같아요. 그냥 망하면, 노오오력이 부족하다고 더 착취할 가능성이 높아요
  • 귀군의 
    댓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다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게.
  • 아직 저런 회사가 한둘이 아니다 불맛에 덜 데인듯.
  • 대기업이 그러묜 돈이라도 많이 주고 주말수당 1.5배 주고 나름 경력에 배울것 있다쳐도 좆소에서 저러면 답없음.. 낭비이자 소모임.. 해당분야면 공부해서 이직하는거밖에 없다봄
  •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소. 원래 우리 회사는 주 5일제요. 근데 일이 많으면 주 6일 주말, 일요일, 공휴일, 빨간날 안가리고 다 일을 시킴. 그건 물량이 어느만큼 팔리느냐에 따라서 달린거임. 수요일 가정의 날.? 누가 봐서 가정의 날 이랬소. 우리회사도 그런 개념이 없소. 일많으면 수요일도 잔업 임돠. 특근 빠지면 상사가 졸라 지랄함돠. 물론 안그런 회사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다 마찬가지 임돠. 그런데 거기는 월급, 상여금 제때 주는거요.?
  • 칼같이 안주면 그건 악덕기업주 이오. 그런 경우면 당장 그만두고 이직하시든지 하시오.
  • 귀군의 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다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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