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스페르
16.09.02
조회 수 230
추천 수 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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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왓다고 자랑하는거 아니다

그러나  모든 남자들을 군대로 보내는 나라에서

그것조차 못하는 대통령을 뽑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 암탉년은 뭐 지애비가 군대에서 별 단 것도 있고 본인은 여자니까 관심 없음 하겠지만 쥐박이 새끼는 진짜 심한 거 아닌가 싶다. 군대 가야 하는데 안 가려고 빼다가 대통령 되었으니 아는 게 있나. 전에 K-3 기관총 가지고 뻘짓하는 사진 올라왔던데 쥐박이 팬들은 그게 뭐 거리 재는 거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미필이 그러니까 밉보일 수밖에.
  • VOLK
    16.09.03
    부침개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니 정말 반갑네요. 잘 지내셨나요? 전 반수중이라 거의 활동을 못하고 있어서요.
  • 제가 활동하는 건 활동하는 것도 아니죠. 것보다 반수 하시는 것도 힘든데 활동 못 하시는 게 당연하죠. 그거 가지고 누가 뭐라 합니까? 사실 저도 공무원 준비할 거면 진짜 활동 완전히 끊어여 하는데 이놈의 사이트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아직도 활동하네요. 참 큰일이죠. 그래서 저도 조만간 활동 일시정지(?) 한다고 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 VOLK
    16.09.03

    조만간 활동을 그만두실지도 모른다니.. 아쉽네요. 깨어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나중에 고3시절이랑 반수생활 경험을 토대로 이 사이트에 칼럼이나 연재해보려합니다.

  • 제가 활동을 그만둔다는 말은 완전히 탈퇴하고 담 쌓는 게 아니라 공무우너 준비 때문에 활동이 저조할 수 있다고만 공지하는 정도입니다. 무슨 큰 일 일어난 거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 VOLK
    16.09.03
    아아 그렇군요 ㅋㅋㅋ 암튼 공무원 시험 잘 풀리시길 빕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반수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공무원 시험보다 힘들겠죠.
  • 오랜만이네요.ㅎㅎ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 VOLK
    16.09.04

    로그인을 해보니 리아님 답댓이 달려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리아님 글은 바쁜 반수 생활 와중에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저보다 한두살 정도 많을 뿐인데, 그만한 식견을 갖고 계신다는게 한편으로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올해 수능이 끝나는 대로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 귀군의
    댓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다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게.
  • 경례 폼도 좀 그렇지만, 그런 사소한 요인까지 들추어내는 걸 보니 이 나라의 군국주의적인 요소는 정말 그 뿌리가 깊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대통령도 문제지만, 제가 보기에는 저런 걸로 트집잡는 군국주의자들도 별반 다르지는 않아 보이네요.
     
    강압적인 징병노예제가 근본적인 문제인 건 분명하나, 저런 것들을 보면 헬조선인은 군국주의적인 사고를 쉽게 못 버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듯요.
  • 아스페르
    16.09.04
    흐음 그런면도 글 쓰면서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솔직히 맞는 말이죠 군국주의적 사고 없애야 옳은 거긴 한데 그렇기엔 너무 많은 남자들을 군대에 갈아 넣은 사회라 ㅋㅋㅋ 완전 없애기는 힘들 것 같아요.ㅠㅡㅠ 모병제인 국가 엿으면 저런 비교도 나오지 않앗을까요 ㅋㅋㅋ 하 글쓰면서도 그냥 이 나라는 뭔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 구석이라곤 없네요 ㅋㅋㅋ 누가 장점 좀 알려줘요 정신승리라도 하게 ㅜㅡㅜ
  • 본좌님의 
    댓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사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시어서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본좌님! 여왕폐하를 대리하여 감사를 표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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