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두 돈이 없어서 외식대신 집에서 쌀 밥을 먹어서 쌀 소비량이 늘었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당시 확실히 외식업계가 타격이 심하긴 했음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건 인간이라는 동물적 특성을 알아야 함

 

imf탓에 급여가 고정되고(어느곳에선 줄고) 대신 물가가 떨어지는 흔치 않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났는데

 

중국집에서 짜장 한그릇에 이전에 4000원 하던것이 당시 2000원으로 반토막 났었음

 

그런데 그런 외식도 사람들이 하긴 했지만 일반적인 식생활은 이것이었음

 

1. 집에 돌아온다

2.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평소에 2~3배)

 

즉... 생존이 걸린 문제에 맞딱트린 그때

 

'나도 굶어죽을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미리 밥을 존나 많이 쳐 먹는단 거지

 

평소 저녁 1그릇 먹던 사람이 2그릇 이상 먹고

 

이것이 동물학적으로 본다면 생존본능이라고 하지

 

ㄱㅐ돼지도 죽을때 되면 어떻게 알고 밥을 무지 많이 먹는다고 함

 

소도 미리 먹어두고 되새김질 하고

 

따라서 당시에 위궤양 걸린 사람도 엄청 많았다는거

 

 무언가 미지의 일이 닥치기 전에 인간들은 먹는거는 무지 많이 먹는다는 통계가 있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44 0 2015.09.21
8445 아직도 중소기업 에서는 야근할때 라면이나 주는 데가 있나.?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58 3 2016.09.07
8444 대체...왜 new 이민실패자 96 2 2016.09.07
8443 국내에서 뜨지 않는 K-POP가수들은 반드시 일본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 3 new 기무라준이치로 195 4 2016.09.06
8442 나는 헬조선 시스템에서 노예로서의 가치도 없다고 정부에서 판단되면서 버려진 놈이다 2 new 반인반요 303 1 2016.09.06
8441 그나마 그 핵폐기물 국뽕 노예 엠생 들한테 감사할게 있다면 1 new 반인반요 264 1 2016.09.06
8440 헬의 번호. new 야매불반도 115 1 2016.09.06
8439 부모 학대·빈곤에 하루 13.6명의 아이들이 버려지고 있다... 3 new 진정한애국이란 201 4 2016.09.06
8438 탈조선 에너지 2 new 야매불반도 155 0 2016.09.06
8437 헬센징들에게 필요없는 것들 4 new 이반카 235 4 2016.09.06
8436 요즘들어 요상한 아이디를 가진 놈들이 똥글을 싸질러대고 다니는데 11 new 블레이징 273 5 2016.09.06
8435 헬조선 수련회 에서 안좋았던 추억. 7 new 기무라준이치로 469 7 2016.09.06
8434 네이판에 써본 나의 예언인데 어떻나 6 new 야매불반도 343 0 2016.09.06
8433 탈조선 자체만이 답이 아니다. 2 new 인생한번뿐이다. 254 6 2016.09.06
8432 헬센징들 때문에 잠이 안 온다 new 반인반요 225 3 2016.09.06
8431 흑수저 흑자식은 헬조선에서 억지로 사는거다 4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375 7 2016.09.06
8430 뭐? 복면쓰고 시위나오면 체포한다고? 1 new 블레이징 222 5 2016.09.06
8429 헬조선의 사립초등학교 영어교육 new 하마사키 320 1 2016.09.06
8428 흔히 보이는 헬조선 살아남기 극장판 new 야매불반도 258 5 2016.09.05
8427 헬조선 비판했던 노래가 이렇게나 많네요. 4 new oldberry1800 429 8 2016.09.05
8426 유일하게 퀘스트들이 있는 불조선 12 new 야매불반도 339 3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