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신문 보면 이상하게 시골 사람, 못사는 동네, 달동네, 임대아파트, 주x공사 아파트... 이런데 사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처럼 묘사한다.
하지만 실제로 OO읍, OO면, 읍단위, 면단위 동네들, 리단위 동네들 가보면 진짜 개판이다.
도시라고 해도 못사는 동네, 달동네, 임대아파트, 주x공사 아파트... 이런데 가보면.. 은근히 토나온다.
시골, 가난한 동네, 달동네 보면 전반적으로 지저분하고, 구질구질하고, 가게든 식당이든 당구장, 노래방, PC방 보면 은근히 더럽다.
시골은 그런 노래방, PC방 조차도 없는 동네들도 있다.
시골 가면 병원, 약국 없는 동네들도 많고, 핸드폰도 안 터지는 동네들 많다.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oo리, oo부락 이런데 가보면, 이런 데서도 사람이 사나 싶다. 그러니 그런데서는 범죄가 발생해도 쉬쉬하고 묻히는 것이다. 몇몇 지역유지, 힘좀 쓰는 이런 놈들 주도하에...
도시는 달동네 수준인 동네들 보면 종종 폰이 안터지는 곳이 있다.
시골과 못사는 동네 보면 밤에 부부싸움하고, 지지고 볶고, 여자 앙칼진 소리 안들리는 곳이 드물다.
대화라는게 없어 보인다.
시장 바닥은 복잡해서 통행조차 불가능하고, 낮부터 초저녁에는 양아치 날라리같은 학생들 천지이고, 시골 골목들 가보면 동네 중고딩 양아치들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근처 양아치나 다른학교 양아치들끼리 패싸움질, 약간 바보같은 애 끌고와서 패는 꼴을 본다.
도시라고 해도 못사는 동네 골목들, 달동네 골목들, 임대아파트 주변 골목이나 공터, 주xx공 아파트 근처 골목, 공터 같은데 가도
동네 중고딩 양아치들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근처 양아치나 다른학교 양아치들끼리 패싸움질, 약간 바보같은 애 끌고와서 패는거 꼭 보게 된다.
아니면 담배꽁초나 소주병, 맥주병 깨진 것들 널브러진 것들..
밤늦게는 오토바이나 차 엔진 부릉부릉 소리
아파트나 빌라는 지저분하게 이끼나 때가 잔뜩 끼어있고, 대낮에 나이 40~60 정도된 개저씨들 술에 꼬알라가 되어 돌아다니는 개저씨들
나이 20~30대 약간 정신 이상해보이는 남자들 몇명 돌아다니고.
외지인이거나 만만하다 싶으면 바가지 씌우는건 기본이고, 경우없고, 질서없고, 새치기에 아무데나 쓰레기버리는 것은 기본이다. 입은 수채구멍들을 매달아놨나 말투도 거칠고.....
사람이 지나가도 비키지 않고 가만히 서서 버티는 것은 기본.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폭력이나 배우고, 폭력을 당하다가 저항도 못하는 무기력한 인간이 되고,
자라서는 그런 부모 닮아서 똑같은 인간쓰레기, 저질로 자라는 인간들이 태반이고. 가정폭력도 되물림되고, 이혼 재혼 사별 등 평범하지 못한 가정들도 참 많아 보인다.
사람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시골, 가난한 동네, 달동네 보면 전반적으로 예의는 커녕 공중질서나 센스 같은게 전혀 없는 곳들이 많다.
시골 사람들이 착하고 순박한 사람들인가?
못사는 사람들, 달동네 주민들, 임대아파트 x공 아파트 주민들이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 같나?
제발 방송과 언론에서는 시골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달동네 사람들이 착하고 순박한 것처럼 포장 좀 하지 마라. 자라나는 애들한테 언제까지 거짓말, 거짓 이미지 주입할건데? 정말 짜증나 죽겠다.
배운 놈들도 아집 강하고, 고집 세고, 자기 이권이 걸린 문제는 아귀같이 물고늘어진다만
시골 사람, 못사는 동네, 달동네, 임대아파트, 주x공사 아파트... 이런데 사는 인간들이 과연 착하고 순박한 사람들일까? 방송,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것처럼 말이다. 글쎄다.
국민들 우민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제발 좀 방송, 언론, 신문에 이상한 환상, 헛된 환상 좀 그만 내보내라.
시골이 순박하고 정겨운 것처럼 미화좀 하지 말자. 거기에 속아서 귀농했다가 상처받는 도시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가난한 사람, 못사는 사람이 무조건 착한사람, 선량한 사람인 것처럼 좀 미화하지 좀 말자. 게으르고, 무질서하고, 지저분한게 착하고 선량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