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애정결핍증 환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댈 대상을 찾거나, 뭔가 한가지에 깊이 빠지거나 하는 것이다.
사이비종교나 기성종교에 심하게 빠진 사람들 보면 대부분 가정적으로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
국뽕에 빠지는 것도 마찬가지라 보면 된다.
기대고 의지할 데 없는 인간들의 정신승리 도피처
하지만 국뽕은 정답을 주지 못한다. 종교들처럼....
국뽕짓 하면서 쾌감은 느끼지만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누가 올림픽이나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 백개를 따봐라.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사랑도 받아봐야 남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애정결핍증 환자들, 누군가에게 사랑받아본 적 없는 인간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조차도 모르니까..
그럼 또 국뽕에 빠지는 악순환이 무한반복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