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존나 한심한게, 군대까지 다녀온 병신새끼들이 아직까지도 총포만능주의에 빠져있는 꼬라지 보니까, 한심하기 짝이없더라고. 그런고로 내가 오늘 그 말도안되는 병신같은 총포만능주의를 박살내기 위해 글을 지껄여본다.
너님들 총이 뭐라고 생각하냐? 총포는 탄환이라는 발사체를 화약의 급격한 연소를 통해 발생되는 고온 고압의 가스를 통해 작은 관을 따라 사출하여 목표를 타격하는 발사형 무기의 일종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탄환의 위력은 충분히 강하지만, 전투상에서 그정도 위력을 내는 무기들은 수도없이 많다, 그러니까 총기를 이용한 교전이 주로 발생하는 거리(약 10미터~25미터)에서 교전시 총포류만큼이나 유용하고 위력적으로 사용할만한 투사형 무기들은 넘치고 넘친다는거지.
총포류는 격발시 섬광과 고온고압의 가스, 그리고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 현역때거나 아니면 뭐 어디 놀러가서 사격장 가서 쏴봤을거 아냐, 총질할때 대충 어떻디? 그냥 총은 전투의 기본요소를 완벽히 무시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아니 뭐 유식하게 지껄여댈 이유도 없고, 지금당장 야간에 총격전 벌이는데 제대로 된 방음/방광대책 없이, 혹은 병력이나 장비의 우위 없이 걍 총질하면 니들은 끔살 확정이라는거다. 아 시바 이런 것 까지 내가 설명해줘야돼? 군대에서 다 배운거잖아, 초병 경계설때 초소 주변에 큰 나무들을 심어서 초소를 가리는 행위, 클레이모어 따위의 지뢰를 매설하고 은닉하는 행위, 서치라이트 대신 AN/PVS-7이나 PVS-04K 따위를 지급하는 이유가 뭔데? 적들이 우리를 못보게 하려고 하는거잖아.
그런마당에 적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무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로 총질을 하겠다고? "나 여깄다~ 날 죽여라!!!" 하고 똑같은 꼬라지다.
현대로 들어오면서 총탄의 위력은 사실상 정해진거나 다름없다. 솔직히 쓰는 탄환들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7.62X51mm 7.62X54R 7.62X39mm 5.56X45mm 5.45X39mm .45ACP 9X19mm 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 이상의 규모의 탄 그러니까 .338cal .408cal 12.7X99mm 이런건 일반적 소총에 사용되는 탄환이 아니다. 쓰는놈들도 많이 없거니와 흔하게 쳐갈기고 다니는 그런 탄환도 아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주로 전투에 나서면 볼 수 있는 탄환들의 종류는 한정되어있다. 그런 물건들을 막는 방탄복과 방탄판들은 이미 널리고 널려있다. 이번에 중국제 방탄판들도 보니까 꽤 품질이 훌륭하드라. 미국 중소기업제보다는 좋은편이더구만. 가격도 싸고말이다 ㅋㅋ 게다가 얼마 전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방어막 기술을 개발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플라즈마 에너지 방어막이 상용화되면 총포류는 급격히 그 입지를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총은 그냥 남여노소 적은 숙달기간과 훈련만으로도 비슷한 전투력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성비"가 높은 무기였기에 정규군에서 자동소총을 개인화기로 지급하기 시작한 것 뿐인거지. 전투를 보조해주는 비전투 특수장비들이 늘어나고 그 성능이 발전하면 결국 전투의 끝은 근접전투가 되겠지, 칼로 베고 창으로 찔러넘기고, 폭발물을 던져대며 화학작용제를 살포하며 적을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그런 전투 말이다.
영화나 FPS등지에서 총을 가진 주인공이 적을 싹 쓸어버리는, 그리고 전쟁영화에서도 총탄에 맞아 피를 흘리며 애잔한 음악이 나오며 죽어가는 그 장면은 전부 정부 개새끼들 지들이 가진 총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니들의 머가리 속에 박아주는 장치에 불과한거다, 총 쳐맞았다 해서 칼들고 창들고 뛰어오던 새끼들이 바로 쳐맞고 윽 하고 쓰러져 디지지는 않는다, 총을 수십발을 쳐맞고도 달려와서 니 배때지에 창을 쑤셔넣는다. 그게 진짜 총의 위력이다.
저지력이 끝내준다는 단탄으로 멧돼지 하나를 잡으려고 해도 존나 힘들더라, 이 멧돼지 새끼가 뭔 시바 붉은 연기가 퍽퍽 하고 튀는게 보이는데 내가 분명 쏴서 쳐맞는걸 보고있는데도 멈추기는 커녕 더 빡쳐서 괴성을 지르면서 달려들더라고 그래서 보통 엽사들이 멧을 치러가면 초보들은 총질 좀 하다가 무서워서 총버리고 도망치는게 다반사다.
생각을 해봐라, 지름이 5밀리 7밀리 9밀리 남짓되는 총알이 뭔 저지력이 있겠냐. 안믿기냐? 그럼 내가 영상으로 보여주마.
https://youtu.be/lIVBXxJzt30
총을 직접적으로 쳐맞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새끼는 AKM소총의 한탄창을 다 갈기고, 부무장까지 뽑아다 사격을 가했다. 미국 경찰들이 가지고다니는 무장인 Glock 19나 22의 경우에는 통상적인 탄창은 15발을 장전할 수 있다. 그걸 두명이서 한탄창을 다 쓸때까지 쳐갈겨도 애새끼가 안쓰러진다. 이런데도 총기만능주의라고? ㅋㅋㅋ
게다가 니들 총질 해봤지? 거 25미터에서 총질하는데도 븅신같이 영점조절도 못해갖고 PRI하는 새끼들이 얼마나 많든? 그마저도 탄착군만 나오면 된다면서 영점조절도 안하고 보내는게 태반이지 ㅋㅋㅋ 그렇게 안정적인 상황에서 입사호 + 의탁사격을 하는데도 영점조절도 제대로 못하고 타겟도 제대로 못맞추는 병신들이 거 창들고 여기 나타났다 저기 나타났다 해대며 가스 뿌려대고 IED터뜨려대는 애들 상대로는 잘도 맞추겠다? ㅋㅋㅋ
애초에 총기류로 상대를 제압하려면 해부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적의 신경중추를 끊겠다는 생각으로 조준하여 격발하거나, 아니면 적의 기동성을 제한하기 위해 다리 부분을 공격하여 전투력 손실에 중점을 맞춰야 한다. 근데 뭐 니들 해부학 공부좀 했냐? ㅋㅋㅋ 입사호 + 의탁사격해도 못맞추는놈들이 전투상황에서 뛰어다니는 애들 잘도 맞추겠다?
물론 총쳐맞은놈은 디진다. 하지만 달려오는놈이 창이라도 들었다면 쏜놈도 디지는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요즘세상에 누가 병신같이 죽창들고 달려드냐? 죽여달라고 광고하냐? 게다가 헬조선 헬센징들은 대부분이 다 군필자들이고 예비군이지. 그 뜻은 고도의 전술 훈련을 마치고 실전경험을 2년이나 한 병사들이라는 뜻이다. 이런 인원들과 미국의 머가리 빈 트리거해피 병신들이나 아프리카의 찌질한 민병대, ISIL따위를 비교한다는건 어불성설이다.
그런 전투원들이 청산가스니 시안화가스니, 포스겐이니 뭐 이런 산업용 화학물질 구해다가 뿌려대던지 IED 매설하고 터뜨리던지, 그런식으로 전투를 하게되면. 이러면 훈련 대충받은 정규군 고기방패들은 속절없이 쓸려나가는거다, 헬조센 고기방패들이 미군마냥 1개 분/소대마다 AT-4로켓을 들고다니는것도 아니고, 가지고 다닌다 하더라도 어디있는지 모르면 걍 끔살확정이다.
어 어딨지? 하는순간 등뒤에서 장창꽂으려고 자세잡고있는 꼴을 볼 수 있을거다. 그게 현대전이다 새끼들아.
총은 만능의 무기가 아니다, 저지력은 전무하다시피 하고, 검이나 창처럼 선을 그으며 공격하는게 아닌 점으로 공격을 하기때문에 더욱 정밀한 조준과 효율적인 사격이 필요하며, 제대로 된 해부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전투상황하에서 그것이 머리속에 떠올라서 실행하지 않는 이상 한탄창을 다 비워도 적 하나 못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니가 머가리 속에 생각으로 떠올려서 이를 실행하려는 순간 적들은 이미 니 코앞에 와 있다.
그게 바로 총이다. 니들이 그렇게 만능으로 생각하는 총.
그래서 내가 요즘 헬조선 국방부에서 고기방패들에게 총검술 안가르친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열받아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