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검색하다 수중촬영이라고 올라온 이미지인데 참 여러생각을 하게 하더군.
물감 한방울이 물에 떨어져 퍼져가는 과정인데 아무리 많은색을 한방울씩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 한방울들이 퍼지고 퍼져 결국은 한가지색으로 물통을 꽉 채우는
그러나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색이 담겨있지만. 한방울이 퍼지는과정과 여러가지색이 어우러지는 과정.....
헬조선에서는 선진국에 합병을 하건, 합리적인 자본주의를 생각하건, 다시 일본의 지배를 받고 싶던, 공산주의 혁명을 꿈꾸건, 수준높은 사회를 건설하고 싶던, 강력한 민주주의가 구
현되는 민족국가를 건설하려하건...........
결국은 저 과정 인것같아. 얼마전에 이야기 햇던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 찰리채플린이 위대한 독재자에서 이야기한 관용과 친절, 전부다 저과정이지.
저 과정이 의미가 없다면 박정희의 군사쿠데타도 혁명이지. 전두환두 혁명이고.
저과정 못할것 같으면 혁명 포기해야지라고 하면 다 포기하겟지.......엄두도 안나는데.
여러색의 물감한방울 한방울이 퍼져가며 어우러지며 한가지색으로 나타나는 그 과정 아마도 내 생전에 짠하고 변해잇는 물통은 못볼것이고
그렇다며 퍼져가는 과정을 만들어 갈수 있을까?
첨언하면 저 과정이 없으면 무엇을해도 다시 헬조선...ㅋㅋㅋㅋㅋㅋ 일본지배 36년 미국의 영향 해방이후 지금까지 그럼에도 여기가 헬인 이유는 저과정은 갸들이 안만들어주는것
같어.
인간들이 모여사는 사회가 저과정을 어떻게 하냐고 설명하라하면 말로 글로 설명 할수 있을까? 아마도 다수가 이해를 못하거나 그래서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