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프리타족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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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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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기시절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울기만 한다

 

2. 유치원 시절

 

-선행학습이라고 영어를 유치원에서 배운다,

 

한국어? 조까

 

3. 초딩시절

 

-선생님이 대학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켜준다

 

하지만 아직은 대학에 대한 생각이 없다.

 

순수하게 놀거나 다른애들은 벌써 학원을 간다.

 

6. 중딩시절

 

-본격적인 시험에 대한 압박이 몰려온다.

 

시험을 망치면 인생을 망친다는 생각이

 

머리에 주입되며 강제로 국뽕사상을 주입받기도 한다.

 

7. 고딩시절

 

-대학에 대한 압박감이 목을 졸라온다.

 

1분 1초가 아까우며 다들 공부공부하므로

 

나도 숨쉬지않고 공부한다.

 

공부안하고 쉬고있으면 죄책감이 몰려온다.

 

8. 대학시절

 

-드디어 개같은 고딩시절을 끝냈다.

 

1학년때는 아무생각없이 쳐논다.

 

*남자면 군대를 다녀오고 

 

완벽한 노예정신을 주입받는다.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취업에 대한 걱정이 몰려오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ㅋ 

 

라는 심보로 맘편히 산다.

 

4학년이 되었다.

 

이력서를 넣어봤지만 

 

회사는 경력이 없다며 엿먹으란다.

 

졸업을 하고 백수가 된다

 

9. 직딩시절(취업을 했을경우)

 

직딩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고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박봉의 월급에 상사의 갈굼.

 

야근에 회식까지

 

회사는 아주 나를 죽이려고

 

작정했나보다.

 

개같다. 토요일에도 보기싫은 회사를

 

가야한다.

 

10. 알바시절(취업 x, 대학시절 알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을 보고 

 

알바자리를 구한다.

 

겨우겨우 알바자리를 구했건만

 

수습기간 적용해서 최저시급보다

 

덜준단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나라고

 

생각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그냥한다.

 

막상하고보니 일은 개같이 많고

 

쉬는시간은 없다. 

 

엿같은 생활의 반복이지만

 

월급을 받기위해 일한다.

 

월급을 받았다.

 

돈이 적게 들어왔다.

 

사장에게 항의해보지만

 

다음달에 준다고 한다.

 

언제 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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