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왠만해선 이런 데다 글을 안올리려고 했었다.

 

왜 한국인들은 대다수가 그렇게 못나고 소극적일까?

 

그리고 부당한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나서지 못하고, 참고 견디며 당하기만 할까?

 

그러다가 참기 어려우면 자살을 선택...

 

그렇다고 유관순이나 안중근처럼 국회에나 군최고 장성들 모임이나 정부 고위 회의실에 폭탄이나 수류탄 한발 던질 용기는 없으되, 자살할 용기는 있다.

 

종로에서 상사한테 뺨맞고 신세한탄 하다, 한강에서 죄없는 자식들 불러놓고 화풀이 하듯이.. 도대체 왜이리 못났는가?

 

과연 이것이 아무리 노비적 마인드이지만, 비교적 고등생명체라는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 하는 잘한 처사의 생명체의 행동지침일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항하거나, 피 흘리고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왜 유럽 선진국들민처럼 맞장뜨려 하지 못할까?

 

그것도 저들이 계속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거나 깨우치더라도 말이지..

 

왜 불의한 저들의 행동에 처바라만 보고 있으며, 항시 뒤에서만 나불대며 불만표출하려고 하는가?

 

왜 다들 남이 해주길 바라다가 안될 거 같으니 탈출만 하려고 하는가? 싸워보지도 않고서.. (나갔다가 나중에 정말 살만하면 돌아오려는 기회주의자인가?)

 

과연 헬센징들에게는 더 이상 정의로움과 전사의 피는 다 말라 버린 것인가?

 

그(약 50)동안 전쟁이나 극심한 유혈투쟁들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이라서 그런 것일까?

 

너무 나약해져서 용기마저 버리게 되는 여성화적으로 변해버린 것일까?

 

정말로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종자들이었단 말인가?

 

 

이것은 심각히 연구해볼 일이다.

 

@>여러분들에게 그렇다고 다그치는 것은 아니다.






  • 솔직히 서양빼고는 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중동아프리카 난민   멕시코불법월경자들 서구권외 다른 국가들
    돌아가는꼴보면 답나오지않습니까? 괜히 백인우월론이 나온게 아닐겁니다 과거에는인종차별과혐오 반대로
    인해 인종간의 차이를 부정하엿으나 현재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각 인종간의 기질 지능 신체적 차이가
    밝혀지고있는바입니다. 아직도 그것을 사이비과학이라면서 거부하는사람도 많지만요. 그렇다고 우생학이나
    인종차별을 지지하지는않습니다. 그건 프랑스혁명에서
    혁명파가 제시한 천부인권을 부정하는것이니까요
  •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괴롭히던 새끼들까지 싸그리 없애는게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연좌제적 시선을 의식하는 부분이 크지 않나 싶음

  • 그동안 이런 사이트도 없었으니 말할만한 힘도 억압받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주변만 해도 이런말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죠..
    그러니 혼자만 그리 힘들고 그런 생각하는줄 알고 자살이나 탈출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해요
    그나마 이런 사이트 커뮤니티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

  •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4.19, 5.18등 여려 차례 있기는 했었습니다. 비록 강력한 유혈 투쟁은 아니었더라도요. 
    그래서 과거에는 대놓고 군사정권의 노비, 개대지라고 했다면, 오늘날에는 그들의 속마음하고는 상관없이 형식적으로나마 시민이라고 말은 하는 단계에 온 것이니까요.

    이러한 것들을 보면 저항이 전혀 없지는 않으나 불행히도 헬조센에서는 지배계급(정부의 통제력)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문제가 있고, 덤으로 유교사상에 너무 찌들어 있어 복종심이 뼛속 깊은데까지 체화되어있다는 문제도 있지요.
  • 본좌님~
    공감합니다
  • 그래도 시민들의 자발적 투쟁과 시위로 그나마 이렇게
    까지온거지 그게 아니엇으면 자본주의판 북한이었습니다. 북한보십시오 인민들이 가만히있기만해서 결국
    저 상태까지 오지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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