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언제더라... 2012년인가 그때 경제파트쪽이 '2015 경제위기'라는 책이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2018년에 경제위기라...
뭐 하도 양치기소년처럼 거짓말 해대고 하니 누가 말해도 믿지 못하겠는데
죄송하지만 2018년 경제위기, 2018년 경제파산을 논리적인 팩트로 말씀해 주실분 계신가요?
링크 걸어주셔도 좋고 개인 생각도 좋고요
읽고도 '2018년 되서 안망하면?'이란 생각을 또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팩트는 알고 싶어요
저도 경제에 대해 잘아는거는 아니지만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싶은건 3가지 있는데요...
1. 경제위기가 찾아왔을때의 부동산 영향
현재 서울의 작은 빌라를 자가로 살고 있는데 곧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그런데 자가로 들어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전세로 가는게 나을지 알고 싶구요
집값이나 매매율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2. 고용에 대한 유지
현재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공사쪽 성격을 띤 회사에 다니구요
비정규직 파견직이지만 하는 일은 엔지니어 쪽인데 반드시 TO가 필요한 업무입니다.
즉, 대체할 일력을 찾기에는 일 자체가 약간 전문적이라 고용안정성은 높은 편이죠
저 상황이 왔을경우 어디까지 파장이 미칠까요?
3. 재기가능성
상황이 안좋다... 그러면 국가에서도 다시 비상체제 돌입해서 재난기구나 임시조직을 편성할테고
국채 지방채 금리변화 내수교체 등 여러가지 자생할 방법을 찾겠는데
imf때는 그래도 국민들이 금모으기니 뭐니 해서 조기졸업에 성공했지만 제2의 imf가 온다면?
이미 한번 겪었기 때문에 대체가 쉽다.. 아니다 이대로 무너져 내려 앉는다
세가지 정도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