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어릴때 헬조선 에서의 연쇄 살인마 왜 사람을 죽일까 저런 인간들은 똑같이 잔인하게 사형 안할까

그런 생각 자주 했고 조금 이나마 충격적인 영화나 잔인한 장면 보면 몇칠간 시달릴정도로

위선 적인 성격 였는데 지금은 .... 그냥 끔찍한 영화 속에 있는 장면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쏘우나 인간이  죽는 장면 이나 그리고   요즘 들어서 반사회 적인 생각도 자주 합니다

이딴 인생 살빠에 차라리 살인 이라도 하고 생을 마감 할까 하는 생각

아마 헬조선에 태어난 사람 이라도  처음부터 비뚤어진 사람은 없겠죠

사람이 잔인 해지는건 무엇보다 환경에 힘이니






  • 식칼반자이Best
    16.08.25

    예전엔 확실히...벌레(는 지금도 꺼려진다만)도 못잡거나 도축하는 영상만 봐도 속이 메스껍고 그랬는데, 지금은 (무례한)헬센징만 보면 칼빵이라도 꽃아주고 싶어집니다.

    뭐, 요리를 하다보니 생선이고 닭이고 간에 목자르고 배가르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서...

  • 나도 어릴때 개미한마리 못죽이는 성격이엇는데 결국 지금은 고어물도 아무렇지않게 보는정도가됨 그래도 부산행은 무섭더라 ㅠㅠ
  • 방문자
    16.08.24
    원래 피를 못 봐서 주변에서 넌 의사는 하지마라 할 정도로 마음이 약했는데, 요즘은 Hitman 같은 게임도 하고 그러네요. 사람 죽이는 장면 봐도 별로 감흥이 안 오니 무섭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건 게임과 영화 속 세상일 뿐이니까요. 
  • 그냥 저도 FPS게임 종종 하고 그러는데 요즘에는 감흥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게임 속 세상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
  • 방문자
    16.08.25
    실제 상황에서는 게임과 같은 판단을 내리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ㅎㅎ
  • 그렇지요 ㅎㅎ
  • 예전엔 확실히...벌레(는 지금도 꺼려진다만)도 못잡거나 도축하는 영상만 봐도 속이 메스껍고 그랬는데, 지금은 (무례한)헬센징만 보면 칼빵이라도 꽃아주고 싶어집니다.

    뭐, 요리를 하다보니 생선이고 닭이고 간에 목자르고 배가르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서...

  • 저도 어릴 때, 아니 고딩 때까지는 피만 봐도 무섭다고 생각할 정도여서 내가 찐따가 될지언정 싸움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운동 하다가도 막 자전거 타고 지나가거나 음악 크게 틀면서 운동하는 미개한 죠센징들 보면 진짜 지금 당장에라도 권총 가지고 헤드샷해버라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누가 내 옆을 지나간다는 거 자체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 지나가면 그러네 하고 넘어가는데, 요즘은 예민해져서 그런지 저도 마쳐가나 봅니다 허허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7118 0 2015.09.21
8223 우크라이나 에스코트 사이트는 지금도 잘만 돌아감. newfile John 264 7 2022.02.27
8222 러시아를 조지려면 런던을 조져야제. 그래서 바이킹 새끼덜의 한갖 농간인 것. 2 newfile John 402 7 2022.02.27
8221 우크라 전쟁 위기發 원자재 쇼크…'광물 독과점’ 중국만 웃는다 2 newfile John 487 7 2022.02.27
8220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 내전 반대 시위 new 노인 428 7 2022.02.27
8219 국제정세도 잘 모르는 한국의 우물 안 개구리들. newfile John 369 7 2022.02.27
8218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여군에 관한 괴담 떠돌아 다닌적이 있었다 new 노인 150 7 2022.02.27
8217 우크라이나 내전 일어나자 한국의 남초와 여초의 반응 newfile 노인 204 7 2022.02.27
8216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 new 노인 442 7 2022.02.27
8215 한국 코미디언 사이에서 존재하는 똥군기 1 newfile 노인 188 7 2022.02.27
8214 한국 정치인들이 얼마나 국제 정세를 모르는지 알 수 있는 부분 newfile 노인 193 7 2022.02.27
8213 <세습 중산층 사회>조귀동 작가 "90년대생 세대론은 엉터리!" 1 newfile John 437 7 2022.02.28
8212 세습 중산층에 호응하는 괴벨스의 창녀들. 1 new John 212 7 2022.02.28
8211 문재인은 모든 의미에서 옳은 종자임. 서울의 기득권들 갸들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1 new John 196 7 2022.02.28
8210 야 우크라이나 사태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그래. 1 newfile John 610 7 2022.02.28
8209 김은혜, 박철민 커플 고생한다 씨발. 2 new John 179 7 2022.02.28
8208 감성팔이. 말이 맞다 존 병신은 왜 저럴까 new 꼰대는꺼져버려 148 0 2022.02.28
8207 존 병신새끼 혹시 조증 있냐? 병신새끼가 조증까지 있어서 힘들겠구나 참 고생한다 new 꼰대는꺼져버려 280 0 2022.02.28
8206 왜 못 깨닫지? 베충이들 수준이나 디씨 버러지들 수준이나 존 병신새끼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인 것을 new 꼰대는꺼져버려 171 0 2022.02.28
8205 헬조선도 그렇고 한국의 커뮤니티는 다 거기서 거기. 일베 디씨 운영진에 존 병신이 제격이다 new 꼰대는꺼져버려 202 0 2022.02.28
8204 소문에 의하면 조증 병신 존이란 작자가 사회주의자를 싸잡아 비난한다카든데 노조깃발 흔들어는 봤냐? 5 new 꼰대는꺼져버려 170 1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