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독일사람 셋이 모이면 전쟁을 일으키고(물론 현재는 절대 해당사항 없다 지금의 독일은 완전히 평화지향적 국가다)
프랑스사람 셋이 모이면 혁명을 일으키고
영국사람 셋이 모이면 절대 서로 암말 안하고
일본사람 셋이 모이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한국사람 셋이 모이면?
서로 싫어한다... 이건 경험의 산물이고 과학이다
누구나 다 동의하는 부분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사람은 모이고 1달이 지나면 술자리에서 뒷다마가
끊이질 않는다. 그리고 앞에서도 마찰을 낸다.
대상도 명백하지 않고 이유도 없다.
그냥 남을 싫어해야 한다고 DNA가 알려준다.
어느 단체를 가도 불변의 법칙이다.
당신이 속한 사회도 그렇지 않은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다.
이유와 대상은 알아서 찾아낸다.
지역이 다르면 -> 싸운다
세대가 다르면 -> 싸운다
성별이 다르면 -> 싸운다
연대생 고대생 -> 싸운다
메시냐 호날두냐 ->싸운다
같은동아리? 싸운다
같은 회사? 싸운다
대학동기? 싸운다
선배? 뒤에서 욕한다
후배? 앞에서 갈군다
롤같은팀? 싸운다
여기 이싸이트? 심지어 이젠 지네 나라하고도 싸운다
저주하자 이 피를 우리는 남을 싫어하고 남에게 미움받기의 루프를 반복할 DNA를 가지고 있다. 지금 이 글이 이해가 되고 속한사회를 돌이켜보며 공감이 된다면 당신은 완벽한 헬조선인으로서 헬조선 사회에 잘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