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경비원분 말있어서 써봄. 지방 신도시 메이커 아파트에 살고 있다. 유치원생, 초등생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데, 젊은 경비원들 꼬라지나, 태도가 이상하다고 좋은 사람뽑으랜다. 근데 아파트 엘베에서 본 용역계약 금액을 봤다. 교대근무에 야근하는것 까지 계산해도 연봉 얼마 안나오겠더라. 야근수당이 지급되지도 않을것 같은 계약금액이 었다. C8니년들은 그연봉 받고 밤낮 바뀌는 교대근무 열심히 서고 싶겠나? 특수경비 자격 갖춘 사람이 그 연봉엔 당연히 안오며, 할아버지들이 안하고, 박봉에 젊은 친구들이 하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하는데 개소리들하는거보면 ㅎㅎ;
- 부하직원에게 창의력 발휘할 시간과 의견 제시할 시간을 준다. → 꼰대들에게 어찌나 호되게 당한건지,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응답이 없다. 리더님이 알아서 하시란다 → 기준선을 널럴하게 잡아서 그안에서또 생각할 꺼리를 던져준다. → 그것도 가이드 잡아달란다. → 가이드를 꼼꼼하게 잡아준다 → 타이트해서 숨막힌덴다. 에라이 C8!!!
- 하청업체 직원이 있다. 하청이니까 속깊은 대화는 못 나누어도, '헬조선'에서 용역질 하기 힘들지? 라고 맘속으로만 생각하고 너그러이 대해준다. → 갑질이 가능한 사람들이 너그러워질수록 → 그냥 원래 해야하는 과업지시서도 제대로 안한다, 속여먹을수 있을꺼라 착각한다. → 인도적차원의 AM을 겉고, 헬스러운 FM으로 때려박아야 정신을 차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