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현역이거나 예비역 아재라면 아는 사실일겁니다.
국방백서에도 나와있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여러분이 현역시절 혹은 예비역 불려가서 보는 영상에도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김씨 3대 세습체제를 지지하는 조선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조선인민주의 공산정권과 북한군, 준군사조직,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국내외의 지원 및 동조세력입니다.
그런고로 북괴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김씨 3대 세습체제를 지지하는 조선노동당을 중심으로 하는 군사, 및 준군사조직, 비전투조직 모두 우리의 주적입니다.
근데 헬조선 병신새끼들은 북괴 교도대,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가 무슨 북한 프로야구팀인줄 아나보죠?
얘들은 예비전력으로서 전방사단에서 도태된 장비를 지급받고 훈련하는 준군사조직입니다. 전쟁이 나면 이새끼들도 싸웁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새끼들은 평상시에도 총들고 우리와 우리의 가족들을 죽일 훈련을 받습니다. 뭐 물론 그중에서 그런 훈련이 싫은 새끼들도 태반이겠지요. 근데 중요한건 이새끼들은 전쟁나면 지들이 훈련받은 것을 그대로 할 것을 북괴의 조선로동당에 의해 '강요'당합니다.
걍 쉽게 말해서 우리들 죽이러 옵니다.
아 물론 우리는 그렇게 야만적이지 않기에 부녀자들이나 급식충 새끼들에게 도태된 M1카빈 따위의 총을 쥐어주고 빨갱이 죽이라고 훈련시키지는 않습니다, 뭐 한 20년전까지만 해도 그랬지만 적어도 요즘은 안그럽니다. 대신 우리같은 예비군 아재들이 훈련을 받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빨갱이 새끼들과 전면전을 하게 되면 우리는 현역 병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방의 향토방위작전에는 예비역을 주 병력으로 사용합니다.
근데 다들 아시죠? 예비역이 참가되고 제 2국민역까지 다 불러모아도 병력수만 비교하면 확실히 우리가 밀립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북괴의 교도대와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는 북한 프로축구팀이나 야구단이 아닙니다.
교도대는 북괴의 청, 중년층들이 복무하는 60만명 수준의 병력을 가진 제2선급 병사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로 치면 제 2 작전사 정도... 로농적위대는 그런 교도대 수준의 훈련을 감당할 수 없는 중,장년층 그리고 미혼여성들이 소속되어 있는 준군사조직으로서 병력이 거진 560만 수준입니다. 이 로농적위대가 우리로 치면 예비역인거죠.
붉은청년근위대는 15살부터 17살 정도의 빨갱이 급식충 새끼들입니다, 100만명정도 됩니다.
이런마당에 여러분이 보기에 그 북괴들 중에 '선량한 주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논리적으로.
현대전은 총력전입니다. 말 그대로 국가삭제빵입니다. 그런마당에 전쟁 시작도 안했는데 북한에는 "선량한 북한주민"이 있다니, 전쟁하면 다 죽으니 평화통일을 해야하니 뭐니 하며 헤이하게, 그것도 지금 을지연습을 하는 마당에 대체 그딴 리플은 왜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헬센징 새끼들은 한일전 축구경기할때는 안그러지 않나요? ㅋㅋㅋ
한일전 할때 헬센징 새끼들의 반응을 저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스포츠 정신은 개뿔 필사적으로, 상대를 때려눕혀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아주 거품을 물고 새벽내내 괴성을 질러대며 다른 사람들의 숙면을 방해하던게 헬센징들 하던 짓 아니었나요?
운동경기는 그딴식으로 아주 광분해서 목에 핏대 세워가며 난리 지랄들을 하면서, 지금당장 우리 면상앞에 화학작용제를 충전한 로켓포와 미사일을 날려댈 준비가 완비되어 있고, 우리를 죽일 훈련을 해대며 결사항전의 결의를 다지고 한반도 적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적국의 군사/준군사조직들을 앞에 두고서는
"전쟁하면 다 죽으니 평화롭게 통일하자." "대화로 풀자." 이따위 말을 씨부려대는게
과연 정상일까요?
글세요...ㅋ
논리적으로라면 적국에게 지원금을 주고 옹호하는 거 자체가 원칙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요. 그러나 민족주의자들의 민족선전을 위해 현실은 북한과 협력해주고 뜯겨주는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