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정서 넣고 토요일날 입금해주겠다고 근로 감독관에게 통보까지 했는데..
그걸 또 당연하듯 거짓말을 해버리네요..
인터넷 후기 같은거 보면 노동부신고하면 바로 돈 입금해주던데
왜.. 노동청이 일처리를 잘 못하는건지 이 사장이 아주 악덕의 끝판왕인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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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 계속 그 근로감동관에게 말하세요. 노동부에 계속 찔러요.그래서 이자쳐서 다 받아내야죠.. 지연이자라는게 있을거에요 돈을 더 주려면늦게주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법원에다가 재산압류 그런 절차도 밟을거라고 성질 함 내세요..이 헬에선 그래요.힘들게 노력해서 일해도 정당한 돈을 못받으니 에너지가 배로 나가죠..정신적스트레스와 함께..그러구선 억울하게 없는사람보고 말하죠. "노력안해서 제대로 못산다.. 정신 못차렸다..제대로 못산다. 제몸하나 건사도 못한다.."등이러니까 불법을 하지 않으면 성하지 못하죠그래도 깨끗하게 일해서 돈 버는게 나으니 법적으로 받아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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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법정 이자 말고 지연 이자라는게 또 있었나 보네요...ㄷㄷ 법정 이자만 알고 있어서 그 질질 끌다가 급여만 주고 끝날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 솔직히 공감되네요... 억울한 사람에게 하는말이 "노력을 안했다, 정신 못차렸다.." 뭐 여러번 느끼는 거지만 이 나라는 가해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를 욕하는 나라인것 같에요.. 또 제가 들어본 말중에 일 할때 1달 안하면 사회 통념상 돈을 안준다라는 말을 누구에게 들었는데 제가 첫 날 알바할때 10시간 넘게 일했고 거의 평균적으로 8시간 정도는 일을 했는데... 저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이 일 계속 하니깐 허리와 손목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그만둔건데.. 사람 말 따라서 1달 일했다가는 허리 손목 못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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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힘내세요. 노동부에서 지연이자 받아주니까 꼭 확인하시고 받아달라고 하세요.제 생각에는 한달일하고 한달뒤 10일정도 뒤에 월급을 주는 형태는 알바는 특히 힘들어요. 돈을 제때 못받고기다리는데도 오만 진이 다 빠지니.. 외국처럼 주급으로 돈을 받는 형태가 좋을듯해요.. 그리고 알바라면 일당직도 있어요. 생계유지는 서글퍼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보고 자기적성에 맞는일 자격증을 찾아서 전략적으로 노력하는게 훨씬 성공가능성이 있어요. 아무거나 무조건적으로 노력하면 될일이 없더군요..병원비에 위험수가 많을경우 이득보다는 손해가 더 크거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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