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8.21
조회 수 220
추천 수 3
댓글 5








< 이순신 어록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가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살에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외에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산다

 

쥐구멍에도 볕들날 온다

 

 

환경탓 책임회피 하지말라는 꼰대들의 말이 많다. 그들 말은 어떤경우니까 정말 그럴듯한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항상 그 경우가 다 맞지는 않는법. 예를 들자면

 

물고기에게 육지에 내놓고 살게하고  육지짐승들이 하는말이

 

물고기야 물고기야 너는 왜 숨도 못쉬고 팔딱팔딱 뛰니?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이겨내야해 환경 탓 하지마

 

우리도 힘든건 마찬가지만 이렇게 노력하니 잘 살잖아... 

 

이거 미친소리 아님??

 

헬에서는 사탄 마귀 귀신 졸개들 만이 살수 있음.

천사나 다른 존재는 적응해서 못삶.

 

 

 

이건 단적인 예에 불과

 

선을 볼때만 해도 필수 질문 조건은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살아계신가?" 

"가족은 몇이고 몇째야?"

"아버지는 뭐하시나?"

"직업은 뭔가?"

 

그런 짐승 꼰대들은 지들이 더 잘안다. 가정환경 환경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건 모순되도 한참 모순된거지.

 

 

이건 기본에 불과. 꼰대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사람을 미치게 하는거임...

 

 

 

 

 

 

 

 






  • 정작 꼰대들은 기업을 해도 보조금에 세금 그리고 기술지원에 고금리 혜택까지 다 쳐받은 주제에 자신들 보다도 몇배는 열심히 사는 애들한테 노오력 드립치는 꼬라지 씹극혐
  • 물고기는 물에서만 살수 있는데 육지에서 살려면 약간의 물이 든 어항 속에서는 살수 있죠. 

    그 약간의 물도 없다면 죽죠.. 
    생각해보죠. 어항이 어떻다 생각하나요? 어항은 물고기의 감옥일 뿐이고 모두가 그냥 재미로 보이게끔 하는거죠
    이건 노리개에요. 항상 관찰과 감시와 재미로 교만한 짐승들이 보고 즐기기만을 위한 거죠. 
  • 여왕폐하.

    신 등은 감읍할뿐이옵니다.

  • 여왕폐하. 

    웃어주시니 황송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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