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한마디
16.08.21
조회 수 251
추천 수 3
댓글 5








< 이순신 어록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가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살에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외에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산다

 

쥐구멍에도 볕들날 온다

 

 

환경탓 책임회피 하지말라는 꼰대들의 말이 많다. 그들 말은 어떤경우니까 정말 그럴듯한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항상 그 경우가 다 맞지는 않는법. 예를 들자면

 

물고기에게 육지에 내놓고 살게하고  육지짐승들이 하는말이

 

물고기야 물고기야 너는 왜 숨도 못쉬고 팔딱팔딱 뛰니?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이겨내야해 환경 탓 하지마

 

우리도 힘든건 마찬가지만 이렇게 노력하니 잘 살잖아... 

 

이거 미친소리 아님??

 

헬에서는 사탄 마귀 귀신 졸개들 만이 살수 있음.

천사나 다른 존재는 적응해서 못삶.

 

 

 

이건 단적인 예에 불과

 

선을 볼때만 해도 필수 질문 조건은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살아계신가?" 

"가족은 몇이고 몇째야?"

"아버지는 뭐하시나?"

"직업은 뭔가?"

 

그런 짐승 꼰대들은 지들이 더 잘안다. 가정환경 환경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건 모순되도 한참 모순된거지.

 

 

이건 기본에 불과. 꼰대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사람을 미치게 하는거임...

 

 

 

 

 

 

 

 






  • 정작 꼰대들은 기업을 해도 보조금에 세금 그리고 기술지원에 고금리 혜택까지 다 쳐받은 주제에 자신들 보다도 몇배는 열심히 사는 애들한테 노오력 드립치는 꼬라지 씹극혐
  • 물고기는 물에서만 살수 있는데 육지에서 살려면 약간의 물이 든 어항 속에서는 살수 있죠. 

    그 약간의 물도 없다면 죽죠.. 
    생각해보죠. 어항이 어떻다 생각하나요? 어항은 물고기의 감옥일 뿐이고 모두가 그냥 재미로 보이게끔 하는거죠
    이건 노리개에요. 항상 관찰과 감시와 재미로 교만한 짐승들이 보고 즐기기만을 위한 거죠. 
  • 여왕폐하.

    신 등은 감읍할뿐이옵니다.

  • 여왕폐하. 

    웃어주시니 황송하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0121 0 2015.09.21
8120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친러파 vs 친서방파 갈등을 보면 new 노인 279 7 2022.03.09
8119 노동자에게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 현대 제철 1 new 노인 256 7 2022.03.09
8118 러시아 고위층들이 러시아 전쟁 시기에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new 노인 498 7 2022.03.09
8117 이번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인해 루블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1 new 노인 465 7 2022.03.09
8116 미국 부자새끼덜이 말하는 자신들은 세습 안 한다는 거짓말. 1 newfile John 670 7 2022.03.09
8115 존 이개병신 난쟁이새끼야 난 니가 누군지 안다 ㅋㅋㅋ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219 7 2022.03.09
8114 586이 문제가 아니라 60년대생의 기업가가 많은 것. 3 newfile John 283 7 2022.03.09
8113 이 사이트에서 존이 나 하나뿐이었던 줄 아는 병신새끼. new John 196 7 2022.03.09
8112 존 이 병신새끼 신상 털리니까 존 셋이서 활동한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231 7 2022.03.09
8111 일리야가 보는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new 노인 386 7 2022.03.09
8110 40대진보대학생존의 문제점 6 new 노인 356 7 2022.03.09
8109 양당 개새끼덜의 청년 정책=동상이몽. newfile John 147 7 2022.03.09
8108 eit=감성팔이는 40대진보대학생존에게 속지 마라 new 노인 228 7 2022.03.09
8107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윤에 의해 만든 전쟁 1 new 노인 213 7 2022.03.09
8106 양당 개새끼덜의 청년 정책=동상이몽(2) 언론사의 역할. new John 257 7 2022.03.09
8105 우리 42살 진보대머리 존 어떡하면 좋노 ㅜㅜ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806 7 2022.03.09
8104 잡플래닛 사이트에서 회사 후기 볼 때 주의해야 할점 1 new 노인 198 7 2022.03.09
8103 소련과 북한을 같은 동급으로 보면 안되는 이유 1 new 노인 454 7 2022.03.09
8102 헬조센 의료제도의 모순 new 노인 194 7 2022.03.09
8101 나랑 관련 있는 지역은 죄다 투표율 낮은 지역. 2 newfile John 187 7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