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런데 사건이 일어나기 전 50대 엄마와 숨진 딸은 기르던 애완견을 함께 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완견에 악귀가 씌었다는 게 이유였는데, 엄마는 애완견에 붙어 있던 악귀가 딸에게 옮겨 붙어 딸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가족들이 애지중지 기르던 애완견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엄마와 딸은 애완견에게 악귀가 씌었다고 생각해 함께 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완견을 죽인 딸은 갑자기 다짜고짜 엄마의 목을 졸랐습니다.

딸의 행동에 놀란 엄마는 애완견의 악령이 딸에게 옮겨 갔다며 딸을 살해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들이 어떤 종교 활동을 했는지 드러나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교회를 다닌 것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발견됐습니다. 

- "(이단이나 사이비교회 다닌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그런 종교 이야기를 아침에 나도 산에 갔다 오면서 그런 소리를…."

엄마와 오빠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후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이 종교적인 문제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의 시신은 목 부위에 흉기 상흔이 있고 머리와 몸이 분리된 상태로 발견됐다.

 

당초 경찰은 아들인 김씨가 아버지에게 "여동생을 살해했다"고 말한 점에 비춰 김씨의 단독 범행으로 예상했지만, 어머니가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사실을 확인해 두 사람을 모두 체포했다.

 

이후 김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이 함께 범행했고 이 과정에서 아들 김씨가 아닌 어머니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김씨 등의 정신병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이건 또 무슨 헬소식이야?

기독교인지 개독교인지 아니면 어떤 사이비종교인지 는 알수 없으나

나온김에 할말이 생겼다

나는 기독교인이고 내가 다녀간 교회 장로교,순복음,감리교,침례교,등 수많은 교파가 있었지만

그중에 비판할만한 이단자들도 많았다

그중에 내가 제일 비판하고싶은것은  모든지 귀신탓만 하는거다

항상 뭐 죄가 있든 병이 있든 실패했든 어렵고 가난하든 특히 자살을 하든

이런것들은 귀신이 한짓이라며

귀신탓으로 돌리며

귀신 쫓으라고 하며 목사,전도사를 통해 축사(귀신쫓는일)를 하라고 권한다

이건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

귀신탓은 정말 어리석고 거짓되고 비성경적이며 샤머니즘적이며 악한 것일 뿐이다.

사람이 회개할것은 철저히 회개해야하고 노력해야하고 어려운 이웃은 돌봐주고

억울한 사람이나 자살하려는사람은 정신적으로 도와줘야하는데

더 억울하게 만드는건 이단자들일뿐이다.

 

 

하나님(예수님)만을 믿어야하고 성경에나온것만 믿어야한다.

하나님은 사랑 과 희생만을 요구하시지않는다. 판단의공의(정의)를 실현해야지만 예배를 받으신다고 했다

그런데 교회에선 정의는 볼수 없고 항상 참는것 용서하는것만 강조하다보니 불의를봐도 참고 눈감는다.

모른척하고 외면하며 잘되는사람 평균기준이며 무사안일하게 살뿐이다.

하나님은 헌금 잘내고 예배한다고 다 받으시지 않고 오히려 가증스럽고 구토난다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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