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8.19
조회 수 333
추천 수 8
댓글 19








당신들이 가지는 지식은 인터넷에 널리고 널렷어

 

국뽕이던 국까던 일봉이던 일까던

 

마치 떠드는 사람이나 먼가 대단한것처럼 이야기 하지 나랑 아무상관없는 먼나먼 옛날이야기 일뿐..

 

더 솔직히하면 당신이 아는 먼가 대단한 당신만의 그것을 다른사람과 나눌 기회도 없잔아.

 

그냥 그런 저런 그렇게 흐르다 그냥저냥인 별볼일없는 수많은 이야기들중에 하나일뿐.

 

몇일전에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5분을 올려준것을 봤었어(http://hellkorea.com/index.php?mid=hellge&page=5&document_srl=843262

 

지식보다는 친절과 관용이 더 필요하다고 해석된부분 말이야. (위대한독재자 후반 5분짜리 연설중 1분지나서)

 

너희들이 주변사람들과 서로서로 상호작용할때 안타깝게도 지식으로는 할수가 없어. 그래도 도움은 돼

 

구호만 요란하고 지식만 찬란햇던 친구들이 멸망한 이유가 지식으로 상호작용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도 모르지.---> 오히려 이런생각이 미개함인것이지

 

저 구호한 요란하고 지식만 찬란한 친구들 특징이 먼줄아냐?  그사람들 결론은 상대가 미개해서야.

 

지금은 멸망한 예전에 운동권들도 그렇게 떠들다 갔엇지. 국민이 미개해서....ㅋㅋㅋ  지네들이 미개한것은 생각도 안해

 

찰리 채플린이 한연설에 나오는 친절과 관용!!!!!!!!! 상호작용의 시작이자 끝판왕의 단어 아니겟어?

 

당장 찰리채플린 연설봐바. 어려운단어 어려운 지식 이런것 하나도 없어. 그런데 감동을 주고 따라해보고 싶네

 

 

 

 

 

 






  • 좋은 말씀이십니다. 친절과 관용 조금만 타국의 문제점을 지적해도 국뽕으로 몰아가는 저들의 편협합 배타성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들에게 외국 특히 일본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도 되는걸까요? 마치 일본이 천황을 신격화 하는것과 다를바없군요, 
  • 미개하니까요. 그들도 헬센징이니까요. 윗글대로 해석하면 저도 미개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저도 그런경향이 요즘 많이 생기지만 편향에 대한 반편향  이런방식으로 틀린것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햇을때 정도가 심하다 싶어 반대로 가기도 하는데...사실은 그것도 틀린것이거든요. 같은 미개함이니까요
  • 그나마 이 혼돈의 사이트에서 저희는 오염되지않은 몇 안되는 생존자네요. 어쩌다 다들 저렇게 되버린걸까요?
  • 저도 요즘 미개해져가요. 미개한 친구들과 부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듯 하네요. 같아지는것은 아닌데 먼지 모르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미개해지는듯 하네요.  저도 언제 저리 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탈조선중
    16.08.19
    옳은말이다. 관심받기위해 열심히 똑똑한 인간 코스프레하며 열공했는데 결과는? 더 배척ㅋㅋㅋㅋ
    글이 길고 잡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성에게 인기없고 친구도 없을확률이 높아지는 신기함.
    점점 지식과 혐오는 늘어나고 입은 거칠어지고ㅋㅋ
    언능 나가서 운동을 해라 차라리 그정도 깨었으면 기특하니까 엉아가 토닥토닥해주께 토닥토닥. 
  • 자네도 이말을 알아듣는것보니 국뽕은 아닌듯하네. 그러나 고치게. 상대가 싫어하는데 그런방식을 고집할이유가 잇나?.  오해가 있을부분이 잇어 그부분삭제햇네. 

  • 탈조선중
    16.08.19
    알겠네 미안하다 육노삼아 기분풀게나 
  • 육노삼
    16.08.19

    그냥 나한테 말을 하지마. 짜증나니까.

  • 탈조선중
    16.08.19
    왜 삐지고 그려 미안하다니까 화풀어
  • 육노삼
    16.08.19
    ㅎ.....씹쌔끼가가 진짜.....
  • 탈조선중
    16.08.19
    이제우리친구하는거다 넌 안놀릴께
  • 육노삼
    16.08.19
    니미 씹이나 빨아 이 개새꺄
  • 탈조선중
    16.08.19
    쪽쪽
  • 육노삼
    16.08.19
    찬성
  • 토론할 때는 상대의 논리와 주장에 대해서는 자료와 주장으로서 반박하고, 이와는 별개로 상대방의 인격은 존중해주는 그런 걸 바라시는 거 같네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맞아요. 그래야 될 것같아요 ^^
  • 위천하계
    16.08.20

    헬조선에서 토론? 논쟁? 아무튼 그런거 해보면.
    상대의 논리 + 주장 + 인신공격... + 상대가 해주는 내 심리분석 + 내 학력과 전문성 분석 + 상대의 자기자랑 + 주제와 관계없는 주장들.. 

     

    --> 이것 중에서 논리와 주장만 반박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는, 그것의 연속이 되기때문에..

  • 귀군의 글을 여왕폐하(닉네임: 잉여학개론)께서 보시고 흡족해하시는 미소를 지으셨네~
    앞으로도 삼가정진하여 여왕폐하의 존안에 미소가 떠나시지 않도록 하시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1 0 2015.09.21
27793 헬조선 성폭행 무고 레전드.jpg 4 newfile 잭잭 390 8 2017.01.06
27792 박사모에 윤XX작가 만화를 올려보았다.jpg 3 newfile 잭잭 368 8 2017.01.06
27791 국가를 시장논리대로 운영하면 어찌되냐고? 29 new 블레이징 339 8 2017.01.04
27790 전원책이 한 이야기에 동감함... 8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371 8 2017.01.03
27789 역시 사기가 판을 치는 나라, 헬조선 9 newfile Hell고려 307 8 2017.01.04
27788 왜 조센ㅈ들이 자살하는지아냐 4 new 생각하고살자 324 8 2017.01.02
27787 게임안에서 한국인들 종특. 13 new 安倍晴明 449 8 2017.01.03
27786 한국인 포기 선언 4 new 헬반도마지노선 321 8 2017.01.01
27785 꿈나무들을위한 경제상황 8 new 생각하고살자 386 8 2016.12.31
27784 가족보다 내 생존부터 먼저 챙겨야 된다. 5 new 오딘 256 8 2016.12.29
27783 세월호 "사건"의 의미를 말해줄까. 10 new 블레이징 331 8 2016.12.27
27782 젊은 사람이 단순 노동이 하는 게 잘못된건가요 11 new oldberry1800 299 8 2016.12.25
27781 이 약속을 헬센진은 백날 안지킬겁니다 7 new oldberry1800 306 8 2016.12.25
27780 "화났다" 부산 소녀상 'LOVE JAPAN' 부착물 뗀 남성.... 11 new 진정한애국이란 222 8 2017.02.03
27779 이화여대 - 촛불집회가 미세먼지 원인 3 newfile 허경영 119 8 2016.12.21
27778 알바 잘림 12 new 호프리스 314 8 2016.12.21
27777 헬조선은 남을 위해야만 살아야하는 것 같다. 22 new joy 414 8 2016.12.20
27776 공식적으로"쪽바리"라는 단어를 쓰는 한국인들. 13 new 安倍晴明 271 8 2016.12.20
27775 박정희 시절에 살아본 사람들은 왜 박정희를 빨수밖에 없는가 14 newfile 불타오른다 422 8 2016.12.18
27774 세월호 잠수사들의 인터뷰.jpg 2 newfile 잭잭 222 8 2016.12.16
1 - 32 -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