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넘의헬
16.08.16
조회 수 320
추천 수 6
댓글 2








어둠이 깔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에서 술판이 벌어집니다. 

앉은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까지 꺼내 피웁니다. 

"지금은 가족들이나 아기들이 없으니까…."

"몰래 피우면 안 들키더라고요."

음주 흡연 모두 금지돼 있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피서객들이 머물다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들도 그대로 널브러져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안 버리면 환경미화원이 (할일이) 없잖아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맨발로 걷지도 못하고, 계속 피해 다녀야 하니까…."

 

 

아오 진짜 미개한 나라의 미개한 개돼지들 아니랄까봐...

 

환경미화원이 자기들 노예라도 되는 줄 아나봅니다.

 

쓰레기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아주 쓰레기처리장 마냥 엄청 쳐버리고 가는데

 

그 와중에 하는 말, '우리가 안버리면 환경미화원 할일이 없다.'ㅡㅡ

 

좀 생각하고 얘기좀 해라. 그러니까 미개하다는 거 아니냐.ㅡㅡ

 

지들일 아니라고 저딴 생각하는 새퀴들 진짜;;; 미개함의 극치. 이러니 개돼지라 그러지;ㅋㅋ

 

역시 모든게 미개해서 생각하는 꼬라지가 미개함 그 자체인 곳. 헬조선입니다.






  • 반헬센
    16.08.16

    여기에 적당한 속담이,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고.. 그 센징이덜에 그 정치 지도자들이 나옴.
    대부분의 센징종특이라 할말 없음, 예전에는 그래도 눈치라도 봤는데 요샌 아예 드러내놓고 저짓하며 오히려 큰소리 해댐. 망조가 든 유사나라임. ㅎㅎ
  • 외국인들이 그걸보고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자 라는 의견이 나돌았소. 한국은 저렇게 쓰레기장 같이 더러우니 차라리 독도를 일본에 넘겨줬으면 좋겠다고. 그런 소리를 들었으면 정신을 차릴 때도 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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