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남이 될수 없다.

 

오로지 본인만이 그 본인 인생을 살아가는것이기때문에

 

죽이되던 밥이 되던 그것은 본인이 할일이다.

 

애미 애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그리 산다해서 애미애비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자살마저 본인이 택할수잇는 가장 최후의 무기라고 생각하는데.

 

그 엠창인생이 잘살던 못살던 너네가 살아주는것 아니라면 너희가 할수잇는일은 옆에서 따듯하게 응원해라.

 

너희가 그 인생에 껴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것보다는 그것이 훨씬 좋다

 

각자 인생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것이지 옆에서 누가 해주는것 아니자나.

 

다들 한번씩은 들었거나 살아오면서 느낀적 잇잔아? 

 

여러분이 살아가는 방식도 이것 아닌가요?






  • 방문자
    16.08.15
    맞는 말입니다. 탈조선을 하든 헬조선에 남아있든 그건 결국 자신의 인생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발상이 헬화되어서 "너의 인생이 고통스러운 건 모두 너의 잘못" 이라고 말하는 것은 안되겠지요. 
  • 님글이 진정한 공동체이면서 개인주의 이면서 자유주의의 근간인것이죠
  • 이 분의 의도는, 그것보다는 개인이 자기 삶을 오롯이 살아야하듯이 국가도 그리해야 한다는 의미인 거 같더군요.
  • 한 개인과 한 국가가 수명을 다하는 방식이 다를수 없으니까요. ^^

  • 아니요 분명히 다릅니다.
  • 당시의 실질적인의미빼고요 저 위의것이 윌슨이 말한 민족자결주의의 골간이라고 생각하심될듯요. 그렇게 생각안하실수도 있구요. 저것이 제버전이기는 해요

  • 토파즈
    16.08.15

    그 인생은 조선이 살아야지 → 그 인생은 자기가 살아가야지로 수정했으면 좋겠네요. (문맥이 안맞네요)

  • 국가에 대한 원칙도 같다고 주장하려 쓴것입니다.
  • 탈조선중
    16.08.15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고집불통
  • 개인이란 더 이상 나누어지거나 대체될 수 없는 최소단위로서, 누군가가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요. 결국 자기 혼자 해쳐나가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개인과는 근본 성질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서, 개인의 사례를 무작정 국가에 대입시킬 수는 없어요.

    국가는 개인과는 달리 고정된 개념이거나 절대적인 개념이 절대 아니며, 개개인의 집합에 강제성과 권위를 부여한 것에 불과합니다.
    특히 폐쇄적으로 스스로가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주장은 국가 레벨에서는 매우 해로운데, 동서고금 고립주의, 자급자족주의를 선택한 국가들은 대부분 몰락하였으며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것도 이미 상당히 낙후되고 뒤쳐진 국가가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역사에 거스르는 결과를 얻을 뿐이지요.

    지구상의 그 어떠한 국가도 자력만으로 성장한 경우는 없으며,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망하기도 하고, 더 강력하고 우월한 국가에 흡수되기도 하는 등 필요에 따라 도구로서 변천을 거치는 것 이것이 바로 국가의 속성이지요.
    특히 여기 분들이 일본이나 북유럽을 예로서 드는 것은, 그러한 나라들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헬조선보다는 수십 년 정도 진보된 국가로서 보고 본받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그 뒤로 나아가야 하는 게 맞으나,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데 미적분을 할 수 없듯 당장에 모든 걸 뛰어넘고 헬조선이 자력으로 단순간에 유토피아로 진화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두 단계 더 진보한 외국의 사례를 보고 빠르게 배워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시는 것이지요.. 

    물론 개중에는 일제군국주의를 추종하는 극우일뽕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런 주장들은 잘 걸러들으면 되는 것이구요.
  • 내가 살고자하는 모습이,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삶이 이 사회가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지 않음을. 
  • 이 개새끼 드디어 중증 수준으로 미쳤네. 들을 가치조차 없는 저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처 지껄이는걸로 보니 하루빨리 정신병원 장기입원이 시급한테? 니 애미 애비는 도대체 뭐 하는 개같은 년놈들이냐? 너라는 자식새끼가 이지경 이꼴이 났는데 하루라도 빨리 정신병원에 처 집어넣어야 정상 아니냐? 제 아무리 농약 원샷하고 하루빨리 세상을 하직해줘야 마땅할 역겨운 하류인생새끼 아가리에서 처 튀어나오는 헛소리라지만 이건 뭐 아주 경악을 금치못할 개소리 중의 개소리구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16222 국가라는 존재 2 new 구원자 253 8 2015.10.14
16221 방산비리를 작살내는 획기적인 방법 2 newfile 헬로헬로 451 4 2015.10.14
16220 대륙의 첫날밤... 2 newfile 허경영 567 5 2015.10.16
16219 헬조선 심층 분석 갑을(甲乙) 전쟁이 아닌 임계(壬癸)의 전쟁이다. 2 new 죽창맛스타 652 4 2015.10.16
16218 조선인의 집단사고, 레밍효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2 new 헬조선탈출 793 4 2015.10.18
16217 헬고리즘 -Hellgorithm 신학문 분석. FEAT.나의머가리 2 new 온새미로 499 2 2015.10.18
16216 헬조선은 분수를 상실한 불평분자들의 마음속에 있다던 남정욱 교수. 2 new 정대만 444 3 2015.10.19
16215 지뢰사고 부사관 병문안 갔을때 문재인이 개념없이 짱깨발언 했다고.... 2 new 탈죠센선봉장 536 7 2015.10.19
16214 헬조선 람보르기니男의 정의구현... 2 newfile 잭잭 545 8 2015.10.19
16213 국회 “비 몇번 오면 될 일”… 정부도 4대강 트라우마에 주춤 2 new 진정한애국이란 309 3 2015.10.19
16212 온갖 지옥스러운 명칭들을 갖다붙여도 아깝지 않은 헬조선 2 new 샹그리라 204 1 2015.11.12
16211 신창타이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2 new 도시락 285 1 2015.10.20
16210 아 유튜브도 끊어야 하나 2 new TT 446 1 2015.10.20
16209 헬조선 기독교 전도방식 2 new 괴괴나사 161 7 2015.11.28
16208 저출산 대책으로 별 쓸데없는 것들 내놓고 있는데 2 new 괴괴나사 246 5 2015.10.22
16207 베트남전 사과한 대통령들 2 new 죽창유니온 701 7 2015.10.22
16206 올만에 만화 2 newfile 임병화 393 7 2016.02.21
16205 [집중취재] '빚내 집 사거나 외곽으로' 30대 주거 양극화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43 3 2015.10.24
16204 노력을 해도 소용없는 이유. 2 newfile rob 301 1 2016.01.16
16203 헬조선에 관련된 방송들을보면... 2 new 양송이스프 182 2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