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통령이 친일파 후손이다
놀랍게도 그걸 또 국민 손으로 직접 뽑았다.
그 애비도 친일파였다. 게다가 독재자이기도 했다.
그래도 친일하고 독재했으면 뭐 어떠냐고, 경제발전 시켰으면 그만 아니냐고 실드치며 찬양한다.(사실은 미.일 원조 덕분이지만)
그러면서 반일감정에 찌들어서 친일은 나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친일파를 청산 못해서, 그 후손들이 나라를 갉아먹고 있어서 나라가 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 친일파 청산은 시행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롯데도 일본기업이다. 일본에서의 롯데는 어떨지 몰라도, 한국에서의 롯데는 비싸고 맛없고 양도 적은 악덕기업이다. 그런데 불매운동도 하지 않는다. 일본 싫어하면서 그 창렬스러운 걸 잘만 사먹는 걸 보면 그냥 호구나 다름없다.
일본 싫다면서 일본 야동은 잘만 본다. 상반신으로는 반일이지만, 하반신은 친일인가보다.
일본 싫다면서 일본 제품과 문화 컨텐츠는 또 잘만 들여온다.
일본이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것은 나쁘다면서 광개토대왕의 만주정벌은 자랑으로 여긴다.
일본 위안부에 대해서 사죄와 배상을 하라고 소리지르면서, 한국군이 베트남전쟁 때 저지른 짓과, 남북전쟁 때 한국군이 몽키하우스를 했던 것은 외면한다.(실제로는 일본에게 사죄와 배상을 받은 내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국민을 억압했다고 소리지르면서, 구한말이 오히려 더 심각하게 억압했다는 점은 얘기하지 않는다.
오오 나는 국민들의 이 이중적인 행태에 진저리가 난다. 도대체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제대로 생각은 해보고 사는 것일까..
반일 선동은 그저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임을 모르는 것인가.
그래. 미개한 한국인들은 그렇게 엉뚱한 곳에 화풀이나 하며 평생을 허비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