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이나 화염병을 이제는 안던지는가 보오.
나도 어렸을 때에는 젊은이들이 왜 전경들 한테 화염병 던지고 두들겨 패는지 이해가 안갔던 적이 있었소.
시위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것 아니겠소. 민주노총 분들 정말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소.
비정규직을 하루라도 빨리 몰아내야 노동자들이 살지. 안그러요.? 전 국민 알바화에 쥐꼬리 월급에 .... 이게 무슨 지랄이냐.?
노예를 하루라도 빨리 뿌리뽑자는 시위인데 그걸 연행해 가고 법이 참 반대로 되어 있어서 시위자분들이 그런 일을 할만
하다고 생각하오. 불평등한 법을 작살내자는 것인데..
다른 중소기업 가보면 노동자 절반 이상이 사장이 월급 안주거나 미룬다 그런 임금체불이 제일 흔한 나라요.
그리고 이 나라 에서 문제점 한가지 더 있었소. 강도, 사기꾼들 한테는 형벌이 아주 가볍지 않소.?
기껏해봐야 징역 6개월에 1년 정도라니.. 다른 나라 에서는 적어도 징역이 10년 정도임....
범죄자 한테 관대하는 나라는 이게 나라요.? 상식적으로 잘 생각해 보시오.
왜 우리가 이 나라를 미워하는지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오.
그럼 이건또 어떻소 화염병 대신에 일본어로 무장하기 나도 사실은 몇년전에 일본어를 열심히 팠었소.
오타쿠에 중독된 덕에 일본어에 빠진 사연 이지만 최근 노동력 착취 문제로 고통받는 노동자의 한명 이라서
한국인에 대한 성격이나 한국의 노동실상을 까발린다든지 여러가지 투고문을 작성할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 나에게 이런 힘을 얻었다는 것이
더없이 기쁜 만족 이었소.
전경들 한테 화염병을 던질바에 차라리 일본어로 투고문을 던져서 헬조선 욕먹이기도 스트레스 풀이에 참 유용하더군요.
한번 삿대질 하고 나면 속이 후련한 기분 ... 혹시 느껴 보신분들 있소.?
투고하면 일본인들 답변도 돌아옴.
혹시 KJ클럽 이나 고재팬 들어가보셨소.?
그리고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외국어 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돈 들여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