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파적으로 10명 참여…헬기 타고 독도 들어가 시설 둘러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당초 예정대로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한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한 '국회 독도방문단' 소속 의원들은 오는 15일 여의도를 출발해 헬기를 타고 독도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14일 전했다.

독도방문단에는 새누리당 박명재·성일종·강효상·김성태(비례)·이종명·윤종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초당파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 경비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섬의 시설과 해양 생태 등을 둘러본다.

또 국토의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를 자전거로 횡단해 광복절에 도착하는 '독도 사랑 운동본부' 회원들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전날 외무성과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의원들의 독도 방문을 항의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했다.

일본 측의 항의에 방문 단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 영토에 가는데 일본의 이런 항의는 어이가 없다"면서 "예정대로 독도를 방문해 단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주관한 성일종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상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이라며 "항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출처:연합뉴스 네이버뉴스 인터넷판..

 

 

 

국회의원들이 내일 독도를 방문해서 의정 활동을 한다지요...일본측에서 항의를 했다는데...저것도 국뽕짓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물론 독도는 엄연한 한국의 영토이고 우리가 영유권을 지니고있지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것도 절대 올바른건 아니란것이 제 생각입니다...정말로 과거에 어떠어떠해서 독도가 우리 영토다 이런 논리만 펴지말고 제대로 논리를 개발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면 되는데...그저 일본하면 저런 식으로 개거품을 물고 저러는게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막말로 지금 중국의 행패,김정은 돼지 집단의 도발등 일본과 협력할 사안이 굉장히 많은데도...저러는건....

 

오히려 일본측의 영유권 주장이 더 설득력있고 그렇단 소리도 나오니 우리가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는걸 꺼리고있단 말도 들은적있는데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정말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고싶으면 차분해져야한단 생각이 듭니다..그저 일본하면 무조건 개거품을 물고...사실 일본의 혐한 증가나 이런것 우리 탓도 크단 생각 저도 많이 드는게 재특회라는 차별주의자들은 일본 내에서도 또라이 취급을 받는 자들이며 그런 극단적인 인간들에게 동조하는 경우는 적지만 한국에서 저렇게 혐일적으로 나오고 우리는 똑같이 헤이트 스피치를 벌이면서 상대방이 우리를 좋아해주길 바라는것도 이기적인 짓이지요!

 

일본에 무슨 재해나 이런게 났다 그러면 잘죽었다,천벌이다 운운하는게 제정신인 인간들일까요? 만약 입장 바꿔서 누가 우리가 불행한 일 벌어졌을때 그러면 아주 개거품 물고 난리칠 인간들이...저게 세계인들에게 알려지면 한국인들은 야만적이고 도덕 관념도 없단 생각을 하게되는게 당연하죠...이슬람 극단세력들처럼 대규모 테러나 이런걸 안해서 그렇지 그런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자들을 제외하면 헬센징들도 혐오 대상에 포함될거같습니다..실제 그러고있고...일본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모든 한국인들이 절대로 100% 다 저런건 아니라 생각해주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에요..휴으...날씨가 아직 더운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수고들 하셔요...해외에 이민가서도 저런 국뽕짓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