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님을 정의 하려하는것은 아닌데 김대중 노무현을 신자유주의자 보수로 규정하는 님성향 포지션이 참 궁금하네요. 진보적일수도 정말로 합리적인면을 가지려고 노력할수도 본인의 이익에 충실하려하는것일수도 있는 ...... 국뽕도 국까도 일뽕도 아닌 님은 생각하는 가치가 제가 둔곳이랑은 많이 다른듯 한데...궁금하네요. 항상 맛만보여주시고
아니요 전 김대중이나 노무현전대통을 신자유주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수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세간에서는 이리 말하면 피곤하지만요.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님역시 기준이 세간과는 다소 차이가 잇길래 궁금해서요. 굳이 나누자면 안철수(자유로운 보수,합리적인)이런 느낌이 잇네요 물론 제기준입니다
우리식 자본주의를 택할수도 있엇잔아요. 심하게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목탄차를 타겟다고 생각할수도 있엇는데...전 imf안을 그대로 따른것이 안타깝네요. 당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imf 말을 따르던가 아니면 목탄차를 타는 방법도 있엇는데 아쉬운대목이에요. 이 아쉽다는것이 모라토리엄을 선언 햇어야 한다는 는뜻은 아니구요 그런면을 고려햇다면 imf와 협상이 조금더 좋았을텐데.......아 그렇죠 아시아적 가치~~~ 이런 이야기 나온것처럼요
생각해보면 김대중은 당시에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엇으니 그렇다 치고 노무현을 신자유주의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자본의 흐름을 통제하지는 않은것같은데 그 사이에서 서민의 이익을 지키려고 애쓴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니까....제가 원하는것을 한것은 아니지만 당시에 상황이 그러햇을테니 그분들이 그런선택을 강요받고 하실수밖에 없었을테니....그러면 그런상황과 그런선택이 적절햇는지 한번 검토해봐야 겟는디 능력이 안되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