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安倍晴明
16.08.13
조회 수 253
추천 수 3
댓글 9








해외에서 칼들여올수 있나요?

뭐 도검소지허가증인지 뭔지 알바아니고

일본 사는 아는사람한테 , 가끔 대리택배 시키는데,

칼도 대리택배할라는데

이게 또 공항에서 뭐 문제나 그런게 있나요?
(칼 캐리 행위는 일본에서 처벌행위라네 이씨)발런






  • 칼 들여올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국경 통과할때 검문을 다 하니 어려울거 같고....

     

    밀거래 외에는 대안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칼을 어떻게든 갖게 되었다고해도 쓰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목검이나 진검은 잘못 휘두르면 손목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차라리 돈 좀 모아서 도장가서 목검 쓰는 방법이라도 몇달 정도라도 먼저 배우고 난 뒤에 진검을 어떻게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목검이 진검과 형태가 최대한 비슷해서 익혀두면 진검 쓸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헬조선에서는 원칙적으로 개인은 칼을 들여올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15cm이상이면 거의 불가능이구요.

    다만 칼 도입업자의 명의로 들여올 수는 있는데, 아마 수십만원 이상 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고급 검이 아니면 대부분 압수되고 버려지는 게 현실이지요.
  • 그래서 "밀거래"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적은 겁니다.

     

    제 표현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밀거래 이후 몰래 보관하다가 경제붕괴의 날이 와서 멕시코화하면 그때 쓰는거 말고는 답이 없죠.

     

    아니면, 정히 진검이 곤란하다면

     

    목검(내부에 구멍 하나 없는 목검)이나 가검을 소지한 뒤

     

    앞 댓글에서 말한대로 돈 좀 모은뒤 도장에 가서 쓰는 법을 몇달 정도라도 배우는게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목검이나 가검 진검은 잘못 휘두르면 손목이 나가버리니 도장가서 배워야 합니다)

  • 목검이나 가검까지는 개인소유 및 소지가 합법이니 진검이 정히 안된다면

     

    목검이나 가검으로 대신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 安倍晴明
    16.08.13
    저는 장도를 얘기하는게아닙니다.
    은닉성과 강도,실용성을 따지기 때문에. 
    15cm미만정도죠.
  • 멀티툴이거나 공구로 분류되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어지간하면 다 빼앗는다고 하네요.
  • 그정도라면.... 조금 긴 과도나 아니면  k-2에 장착된 대검 정도라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 업자를 통해서 들여와야 할 것 같지만.
  • 블레이징
    16.08.13
    도검수입업자를 통하면 값싸게 들여올 수 있는데 뭐하러 도검을 불법으로 밀수하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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