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직장생활 한 20대 초반인데 (식품 공돌이, 대기업 하청) 직장생활이 참 좃같은거였더라구요 (특히 꼰대새끼덜 극혐.)
요즘 성수기라 물량이 많이 나가는데 이번주 토요일, 광복절 출근 할거냐고 묻더니 안한다고 했는데 헬센징새끼들이 직접말은 못하고 주위에서 존나 눈치주네요 ㅅㅂ련들이 ㅋㅋ 저번주 야간때 평일에도 왜 토요일 야간특근안하냐고 지랄함 ㅋㅋ 양심도 없나 야간토욜에 일하면 일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바로 월요일 주간에 출근해야하는데 미친새끼덜...
이러니까 알바들도(거의 대학생들)도 한달도 안되서 도망가지 ㅋㅋㅋ
일좀해주니까 존나 쳐부려먹을려고만 하고 특근도 계속 안나오면 빠꾸된다 하던데 진짜 이런 병 to the 신같은 회사는 첨입니다 ㅎㅎ 말은 대기업 뭐어쩌고 지랄을 하는데 수준은 좆소기업 클라스 입니다.
이제 거의 1년 이 다되가는 데 적응이 되서 좀 할만은 합니다만.
빨리 재검받고 군대나 가야겠네요 둠센징 새끼들이 왜자꾸 은근슬쩍 특근을 강요하는지..
얼른 돈모악서 하루빨리 이 탈조선 할렵니다.
이 병신같은 회사도 군대갈때까지만 할건데
주야 2교대에 12시간 근무, 월급 200~220 이면 어떤가요?
한국에서 제조업은 거의 다 그 수준이고 업종에 상관없이 평일 12시간 근무는 거의 다 한다 부지런히 돈 모으고 외국어 배워서 탈조선해라 일본만해도 훨씬 낫다 최대한 빨리 나가려면 좃빠지기는 해도 산업체 복무하면서 돈 모으기도 괜찮은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