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에서 남 밑에 들어가서 돈버는 일개직원이라는건 엑스트라다

사장이 주인공이고 경영진들이 조연이다

엑스트라가 보람을 왜 느끼냐 성취감을 왜 느끼냐 자부심을 왜 갖냐

아무리 큰 공을 세워도 엑스트라일 뿐이다

이 나라에서 취업을 한다는건 마냥 좋아할게 못된다

취업은 곧 노예생활의 시작이다

 






  • ㅇㅈ합니다 아무리 능력이뛰어나도
    일개사원 신분에서 상승하기란 거의불가능
  •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자면 최종 탈조선을 위해서 국내에서 어떻해 해서든 직업을 갖고 돈을 벌어야 하는것.

    그냥 현실 비판만 하고 때 되면 탈조선 하겠지.. 하는건 그냥 금수저 마인드와 같다고 봄

    어짜피 이리 시간 보내나 저리 시간 보내나 자신의 멘탈을 위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나중 기회되면 탈조선 하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 생각함

    현재 다니는 곳이 영 맘에 안들면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그 이후 천천히 앞날을 도모하는것이 가장 나을거라고 봄

  • 헬추. 나 탈조선하기전 직장다닐때 햇던 생각임. 그냥 돈버는거 말고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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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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