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개좆병신 나라였던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 사리사욕 채울라고 주위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십새기들이 옳은건 아니라고.
윤치호같은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그 사람은 친일파로 분류되긴 했지만, 청춘을 다 바쳐서 조선을 근대화시키려했던 점이 메이지 유신의 선각자들과 어느정도 겹쳐 보여서 그래요. 근데 친러 친미 친일 사이에서 줄타기 하며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려 했던 인간들을 빠는건 이해 못하겠음. 그런 류의 인간군상이 긍정된다면 이곳은 더 헬이 될 뿐임. 지금 권력자들을 욕할 근거도 없어지고. 조센을 그나마 조금 바꿔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타협이 안되는 부분이에요.
이 사이트에 일뽕이 많다는 것도 알고 그 분들 의견도 존중하지만 납득할 만한 논리를 가져오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듯..
일제때 일본이 현대식 교육 다 시켜줬는대 이를 받아들이고 공부했던 놈들이 기득권 되는건 자연스러운거지. 독립한다며 도적질이나 하고 다니던놈들이 기득권이 될 확률이 높겠냐? 선진국의 법,과학,기술등을 익히거나 일제의 법을 잘 따르며 상업으로 돈번놈들 후손이 기득권이 되겠냐?
친일파가 부활한거지 그세끼들이 똑똑해서 기득권이 됬겠냐? 일본한테 35년간 지배당한 헬조센은 박정희가 일본에 빌어서 독립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3억달러 쳐받았는데 정작 3년간 지배당한 필리핀은 일본이 사죄하고 6억달러 받았다. 그만큼 이병신같은 나라는 일제식민사관에젖어 줒대 같은게없어. 대만세끼들이 분탕질 하는것을 고지곳대믿고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
조선이 개좆병신 나라였던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 사리사욕 채울라고 주위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십새기들이 옳은건 아니라고.
윤치호같은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그 사람은 친일파로 분류되긴 했지만, 청춘을 다 바쳐서 조선을 근대화시키려했던 점이 메이지 유신의 선각자들과 어느정도 겹쳐 보여서 그래요. 근데 친러 친미 친일 사이에서 줄타기 하며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려 했던 인간들을 빠는건 이해 못하겠음. 그런 류의 인간군상이 긍정된다면 이곳은 더 헬이 될 뿐임. 지금 권력자들을 욕할 근거도 없어지고. 조센을 그나마 조금 바꿔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타협이 안되는 부분이에요.
이 사이트에 일뽕이 많다는 것도 알고 그 분들 의견도 존중하지만 납득할 만한 논리를 가져오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듯..
헬조선사 , 정확히는 현대사 공부할 때마다 어이가 없는 게 전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했다는(사실상 안 했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것이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날 뿐이다. 항상 부역자 청산 이야기 나올 때마다 비교하는 프랑스는 2차 대전 당시인 1940년 나치에 의해 점령당하고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파리 탈환하기 전까지 4년간 나치에 부역한 자들을 전부 숙청한 드골은 피에 굶주린 학살자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국민 정서도 그렇고 적을 도와 준 배신자가 전후에 공직자가 되는 건 말이 안 되므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1910년부터 1945년간 30년 넘게 지배당했으면 20년대 문화통치 시기(당시 사이토 총독의 연설문에서 나오듯이 친일파 양성이 주목적이었음)부터 급증하면서 30~40년대 민족말살 시기에는 강제로 친일파 된 경우도 많아서 친일파도 어마무시하게 많았을 텐데 이런 놈들이 45년 해방 이후에 원래 싹 다 없어져야 할 놈들인데 45년 9월 미군정이 들어서면서 한반도 통치해 본 놈들 써먹겠다고 친일파 숙청 보류했다가 48년 미군정이 물러가고 정부가 들어섰는데 친일파 숙청을 자발적으로 거부한 거 보면 진짜 암 걸릴 정도다.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으면서 6.25 때는 서울 시민들에게 잘 막고 있다고 사기 치고 한강교 폭파시켜 가장 먼저 부산으로 도망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쟁 중에는 빨갱이 때려잡는 반공투사로 변장하고 지금까지 살아남는 거 보면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해 제대로 싸워서 애국할 마음이 생기는가. 그냥 적국한테 빌붙어서 망하더라도 줄 잘 서서 살아남는 것만 보여준 현대사 보면 진짜 이런 걸 공무원 시험에, 수능에 강제로 배우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