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넘의헬
16.08.12
조회 수 107
추천 수 2
댓글 1








7월 전력 요금고지서 발부되는 22일, 가구마다 정확한 경감분 알 수 있어

"이미 발부된 고지서는 환급해줄 것…올해엔 전 가구에 혜택 돌아가"

(세종=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올해 실시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여름철(7~9월) 한시 인하 대책은 지난해보다 규모와 폭이 훨씬 커졌다.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이번 전기료 한시 완화 혜택은 가정마다 한 달 25시간 정도 에어컨을 더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현행 6단계인 주택용 누진제 체계 가운데 3단계(201~300㎾)와 4단계(301~400㎾)를 통합해 3단계 요금을 적용했다. 월 366㎾h를 쓰는 평균적인 4인 도시 가구를 주로 겨냥한 제도였다.


5단계(401~500㎾), 6단계(501㎾ 이상) 구간의 소비자도 계단식으로 이뤄지는 요금계산 구조 덕분에 어느 정도 전기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703만 가구가 1천300억원의 전기요금 경감 효과를 올렸다. 월 366㎾h를 쓰는 가구의 경우 월평균 8천368원의 요금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주택용 전기요금 납부액은 7월 6천143억원, 8월 8천857억원, 9월 6천612억원이었다.

올해는 각 구간의 폭을 50㎾h씩 높이는 식으로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1단계의 경우 100㎾h 이하에서 150㎾h 이하로, 2단계는 101~200㎾h에서 151~250㎾h 등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2천200만 전 가구가 요금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가구별로 여름철 전기요금의 19.4%씩 낮춰지는 효과가 생기며 지원 금액도 4천200억원으로 껑충 뛴다.

수혜가구 수와 지원금액 모두 지난해보다 3배이상 늘어난 셈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올해는 단계별로 조정해 골고루 형평성을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작년에는 1~3단계에 혜택이 없다는 점과 전반적으로 혜택 규모가 작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 차관은 "전 단계의 구간을 늘렸기 때문에 부자감세라는 비판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계별로 늘어난 50㎾h는 각 가정에서 한 달에 25시간가량(1일 약 50분) 더 에어컨(스탠드형 1.8㎾규모)을 쓸 수 있는 양이다.


다만, 전 가구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다보니 구간별 요금이 다양해 실제 가구당 금액기준으로 얼마 정도가 지원이 되는것인지를 추산하는 것은 어렵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올해 7~9월 요금 인하분은 고지서에 미리 포함돼 배달될 예정이다. 7월 전력요금 고지서가 오는 22일께부터 발급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우 차관은 "경감분이 포함돼 고지서가 나갈 것"이라며 "이미 고지서가 발급됐다면 환급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 이걸 완화, 긴급처방이라고 하냐 지금?

 

한달에 25시간? 한달에 25시간이면 하루에 약 50분ㅡㅡ(어떻게 이 헬같은 폭염에 50분만 더 틀고 살수가 있을까??;;)

 

지들은 하루에 겁나게 빵빵하게 쳐 틀어대면서 가정에는 하루에 달랑 50분???

 

그리고....

 

할인 해봐야 평균 가구당 2만원 안팎이랩니다.;;;;

 

게다가 할인도 안되는 가구도 있을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건 뭐..ㅡㅡ

 

이건 뭐ㅋㅋㅋㅋ 다들 누진제나 어떻게 하라그러는 판국에

 

정부새퀴들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고작 이딴걸로 생색내는 핵노답 정부새퀴들.

 

하여간 헬 정부새퀴들은 뇌가 없어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사태 만든게 지들인데 지들탓은 안하고 다 노예들탓이래..ㅡㅡ

 

그래놓고 한전 새퀴들 연말 성과급잔치 쳐한다죠.ㅡㅡ

 

역시 말같지도 않은 생색내기를 시전하는 곳. 헬조선입니다.






  • 블레이징
    16.08.12

    걍 한전 쳐들어가서 지부 불태우고 직원 몇놈 잡아다가 몇놈은 톱으로 모가지 썰어버리는거 4K영상으로 찍어 유툽에 올리고 나머지는 크레인에 목매달아서 불붙여서 걸어두면 끝나는 일을 왜이리 다들 나이브하게 쳐 앉아있나 모르겠어요. 이미 전술은 다 짜뒀고 함께 할 사람들만 모으면 되는데 말이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8245 헬조선올드유저한테궁금한게있는데 456 new 시발넘아 208 2 2017.08.06
28244 그냥 청소년에게 두발과 복장 자율화를 해라 370 new 노인 158 1 2018.10.09
28243 서방과 무슬림이랑 갈등이고 뭐고 테러리스트 난민이 많아지는 현상황이 그거랑 긴밀한 상관이냐? 185 new 개혁주의자 120 0 2018.12.09
28242 ++++++미국사는23살 그냥 해주고싶은 말들..+++++++++++ 121 new ChiAlex 530 5 2017.10.21
28241 역시 부모님의 파워는 강력하군요. ㅋㅋㅋㅋㅋ 113 new 슬레이브 320 3 2017.07.07
28240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이 위험한 이유 112 newfile 갈로우 626 2 2017.08.20
28239 잘못을 엄청 많이 해놓고도 오히려 당당한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참 기가 찬다 109 new 감성팔이. 24 0 2023.08.24
28238 예전에 국뽕이 고구려는 활기술최강이라고 자위질하는 글이있었는데 107 new 일본앞잡이기무치 238 2 2017.09.01
28237 헬조선 혼혈인 차별 105 newfile 노인 921 11 2017.10.18
28236 여기도 어째 한국처럼 기성세대들이 장악해버린 거 같아 우려스럽네 104 new 감성팔이. 52 0 2023.06.17
28235 애국은 병신들이나 하는 거다 (2) 100 new 헬조선극혐 221 1 2019.01.11
28234 동양여자가 예쁘냐 서양여자가 예쁘냐? 99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3057 2 2017.07.24
28233 북한과 중국의 핵이 일본의 도쿄권에 떨어지는 순간 미국의 냉전 휴민트는 영원히 아시아에서 청산되게 된다. 98 new John 18 0 2023.08.24
28232 근데 재벌3세들도 보면 95 new 불타오른다 469 0 2017.01.10
28231 헬조선은 한국군 및 미군 성노예에게 손해 배상하라 94 newfile 노인 262 6 2017.10.28
28230 페미니즘을 상대로 한 전선에서는 홍통일체네요 한국 페미니즘이 그릇된 것일까요? 94 new 탈죠센선봉장 284 4 2017.10.27
28229 여기 다른 데서 나 찾는 애가 있어서 왔는데 92 new Delingsvald 193 3 2019.01.13
28228 자랑스러운 가야의 지명을 알아보자 92 new Delingsvald 572 3 2015.10.06
28227 일베에 대한 생각 90 new 좌약식빨간약 477 10 2017.08.04
28226 내가격어본 좃같은한국사람들의특징 88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17 4 2017.08.20
1 -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