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반카
16.08.11
조회 수 230
추천 수 1
댓글 5








 

 

복지결핍, 빈부격차는 홍콩, 동남아, 싱가폴, 중국 등이 개쩌는거고.

헬센은 타 아시아 국가들에 비하면 심한거 아님.(국세청 기준 지니계수 0.4좀 넘음) 언론에서

자꾸 재벌들 내비치는까 그런거지. 실제 살아가면서 복지결핍, 빈부격차때문에 비참하진 않잖아? 인구밀도 높은데서 이정도 빈부격차는 어쩔 수 없는일임. 독일이나 프랑스 북유럽은 축복받은 특수케이스인거고. 이런나라처럼 되는건 불가능.

 

근데 삶의질이 썩창인 근본요인은 눈치, 갑질문화, 긴 노동시간과 야근, 사교육 과열, 자유억압, 종북몰이, 썩은 정치판과 기득권, 징병제, 창의력 전멸 때문이다. 

즉, 문화, 풍습, 정치판을 혁명으로 갈아엎어야됨. 죽창,

엎조선이 답이다. 

 

 

 

 






  • outshine
    16.08.11
    한국의 문제는.. 밸런스형이 아니라 올인형이었던게 문제입니다. 즉, 수출(미국)에 올인해서 얻는 부에 의해 나머지 단점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인데 미국의 달러수출 전략의 거짓이 연쇄 시한폭탄처럼 터져가고있는 것에 한국은 휩쓸리고 있는것이죠. 결국, '대마불사'전략에 올인을 한 것인데.. 이 바탕엔 무한한 시장을 배경으로 기업이나 국가가 무한 성장하는 사회학적 '가정'을 실제 국가의 힘으로 사실로 만들어버리려한 정책이 있지요. 이에 '국가적, 국민적 대출'을 동원한 것이겠구요. 결국 경제적으로 최근본 해결책은 타국의 자본의 영향에서 벚어나기 위해 부채를 갚고 한국 내부의 공동체를 회복할 정책들을 하여야 하는데.. 중공업이나 반도체, 자동차에 나라돈과 인력 갈아넣어서 몇십년 잠깐 반짝 했다고 미래산업까지 똑같이 처리하려고 하고, 부동산을 자산이라고 하지만 결국 근본은 시대적 인구팽창과 투기심리, 원화절하에 의한 거품인지라 인구 절벽오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고.. 이민자를 받아서 경제를 돌린다고 하지만 서구의 이민자 정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중산층 이상이 한국에 돈쓰러 살러온거면 모를까 중국인이나 아랍인받아서 무슨 수요를 창출합니까.. 가난한 사람들끼리 일자리 경쟁이나 하다 다 죽는거죠. 결국, 한국에서 언제 자본주의 풍선이 터질까요? 우리는 풍선에서 바람을 빼고 있을까요, 불고있을까요? 풍선의 고무가 두꺼워지고 있을까요? 얇아지고 있을까요? 아 정말 탈출하고싶네요.
  • 블레이징
    16.08.11
    그냥 기존세력인 헬꼰대들을 싹 쓸어버리면 끝나지요.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수괴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를 국가보안법에 의거 처형하면 끝납니다. 

    이미 이승만은 디졌고 박정희는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 의해 총살되었으니 전두환과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국가보안법 2조1항에 의거 사형/무기징역 하면 되겠군요.
  • 이반카
    16.08.11
    제 말이 그말입니다. 이것들만 없어지만 끝날텐데요.
  • 이반카
    16.08.11
    근데 헬센이 빈부격차가 심각한건 아니지않나요? 공산국가가 아닌이상 이정도 빈부격차는 있을 수 밖에 없죠. 선진국인 천조국도 빈부격차는 크잖아요. 근데 심각한건 아니죠.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 헤븐 조선
    16.12.19
    빈부 격차는 당연하다라 알바 한번 해본적  없는 은수저 ㅅㄲ의 왈입니다 수고하셧어요
    저소득층은 100벌면서 하루종일 일하는데 빈부격차 참 적고요 어쩔 수없으니 니 은수저 새끼 배만 불러서 좋으시겧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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