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을 놓아도 상관없는데요 이사람이 아무리 높은지성이라고 하지만 특수성이라는것이 존재하는면 인정하구요 그럼에도 이사람이 이런 글을 쓴 이유는 그 특수성이란 것도 일반성에서 나온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지역마다 국가마다 아예 상이해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것마저 없다면 세계적지성이라는 사람이 개소리한것일테니까요. 혁명이 안되고 미개하고 토론도 불가능한것은 게다가 합병마저 무의미한것은 상대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만약에 움베르트 에코가 한국에 있었다면 아마도 죽창감이었을테구요. 박쥐니까요
켁!! 진실성보다 중요한것은 우리수준이죠. 우리역시 국뽕맞은 헬센징보다 우월함을 생각하지만 결국 그들과 크게 다르지않음을 확인하고 고민해야죠. 예전에도 썼지만 국뽕이 틀린것이 그들이 미개한것을 지적하는것이 내가 그들보다 우월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두개는 하나의 본질에서 나오는 그냥 다른 두 현상이니까요 같은것이죠. 책한페이지 발췌해서 올린것이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다들 읽는 책일뿐인데 ....
예전에도 몇번 주고받은적이 잇어 기억하실려나 모르겟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불쾌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냥 안타까울뿐이죠. 제가 무엇이라 하기는 그렇지만 종교적인영향보다는 만약에 상황이 허락한다면 밀란쿤데라 나스메소세키 저위의 에코 막심고리끼 등의 책을 가볍게 시작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주는것을 얻는것보다는 찾아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것을 추구하시면 훨씬 더 많은 얻음이 잇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만.. 제 스스로도 노력 해서 이미 인생의 의미나 목적같은건 종지부를 찍었고 감정적인 문제는 정신과를 통해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하나, 제가 스스로 마음을 내어 제 문제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렸을 뿐 시대님의 글은 제 감정적인 문제를 제하고 나서도 보는 사람에게 불편함과 의도를 의심케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잉사과를 드렸을 뿐 시대님에게 안타깝다는 말을 듣을 이유도 없을거 같구요. 저는 제 문제를 자각하고 있지만 시대님은 본인의 문제를 모르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몰론 인간은 누구나 다 합리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있지만, 무능함과 어리석음 또한 모든 사람의 숙명이기는 하지요.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일단 서구문명의 구성원들은 이러한 점들이 조금 덜한 것이구요. 헬조선은 합리성이란 아주 드문데 무능함과 어리석음은 도처에 만연해 있습니다. 특히 민족주의 ,유교 전체주의로 대표되는 악의 트라이앵글은 헬조선(국가 & 민족)만의 고유한 조합인데, 보편성의 덥개 하에 헬조선만의 사악한 특수성을 가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죽창을 놓아도 상관없는데요 이사람이 아무리 높은지성이라고 하지만 특수성이라는것이 존재하는면 인정하구요 그럼에도 이사람이 이런 글을 쓴 이유는 그 특수성이란 것도 일반성에서 나온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지역마다 국가마다 아예 상이해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것마저 없다면 세계적지성이라는 사람이 개소리한것일테니까요. 혁명이 안되고 미개하고 토론도 불가능한것은 게다가 합병마저 무의미한것은 상대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만약에 움베르트 에코가 한국에 있었다면 아마도 죽창감이었을테구요. 박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