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shine
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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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를 한국, 미국 정부에 의한 여론 조작을 위한 행동이라고

 

가정했을 때

 

세월호도 실상은 천안함 때처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자재 운반을 북한측이 테러행위를 통하여

 

방해했다고 여론조작을 하려고 했는데

 

천안함 때처럼 군대가 아닌, 민간을 통하여 거사를 치르다

 

보니 계획에 없던, 대규모 민간인이 승선하는 일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소설을 써봅니다.

 

파파이스를 통해 얘기된데로 세월호는 AIS를 8시경에 미리 꺼두었는데

 

정부측에선 AIS 기록을 내놓았고, 이에 대한 조작과 선장측과의

 

서로 말의 앞뒤를 맞춘 정황이 있다면, 그리고

 

선장이 학생들에게 강력하게 대기할 것을 거듭 방송하고, 해경측과

 

신속히 챙길 것을 챙겨서 먼저 빠져나갔다면은, 미처 그렇게 빨리

 

침몰할 것까진 계산하지 못한채 준비된 해야할 일을 처리하려 했던게

 

아니냐 하는 것이죠.

 

해서, 미리 준비되었던대로 다 처리 하고, 천천히 침몰하는 배에서

 

사람들을 구조까지 하고 해군기지 건설을 북한측이 방해했다, 이렇게

 

보도하려고 했는데 막상 '침몰 속도' 변수 때문에 수백명이 때죽음을

 

당해버리자 '이것도 북한이 했다'라고는 할 수 없게 되어 

 

사건을 덮고, 선장의 행동과 청해진해운의 문제로 몰아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모론이고, 소설이지만 사실 제일 위험한건 '여론 조작행위는 낭설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 위험한 것 같습니다. 여론 조작은 종교에서부터 주가조작에

 

이르기까지 인류역사상 당연스레 행해져왔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삼국지 게임만 해도 '계략부'가 있어서 민중을 선동하듯이

 

미국이든 한국이든 이를 위한 전문가들이 없는게 되려 이상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측면에서, 박근혜 정부가 '학생들을 실은 배가 침몰했다고? 그럼 당장

 

구해야지!' 란 행동을 하지 못한채 롯데호텔에서 7시간을 보내는 등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면 이런 제 추측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무능해서, 안전의식이 없어서'

 

보단, '캥기는게 있고 해결할 것이 많아서' 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의 타당한 이유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고 야심한 밤에 소설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911로 비롯된 여러 사태들을 보건데, 미국에서 정치가에게

 

자금을 대주는, 거대자본가라 불리는 세력이 있다면 이들은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이 벌어지면 또 막대한 경기부양책을 사용해서,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강화하고 싶어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음모론이란 것도

 

증거라는 것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도파민에 중독되어 왠만한 부와 권력, 사치의

 

증가로는 기쁠 수 없는 사람들이 평범한 시민 입장에선 가혹한 일들을 실제로 계획하고,

 

묵묵히 추진하고 있는게 아닐까 전 상당히 의심이 됩니다.

 

미국이 제주도 해군기지나 사드 등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자극하는거 보면

 

전쟁을 피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과거에 로스차일드 등이 그래왔듯이,

 

정치권에 펌프질 해서 전쟁 한판 하기를 부추겨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게 아닌가.. FRB의 달러 발행권 사유화로 대표되는

 

작금의 세계적 사태를 단순히 '돈많이 벌면 좋아서''권력을 얻으면 재미있어서'같은

 

인간적 동기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들에겐 천사나 악마, 외계인이라도

 

나타나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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