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PYH2016080816610006100_P2_99_20160808161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사용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xanadu@yna.co.kr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 8천370만㎾…예비율 7.0%

정부 "시운전 발전소 운영 검토…개문 냉방 행위 단속"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고전력수요가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는 8천370만㎾로, 지난달 26일 기록한 여름철 최고 수치 8천111만㎾는 물론 역대 최대전력수요인 지난 1월21일 8천297만㎾까지 훌쩍 넘어섰다.

전력수요는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높지만, 올해는 '이상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서 여름철 최고전력수요가 지난 1월 겨울철 기록까지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여름철 기준으로만 따지면 올해 들어 최대전력수요는 이날까지 네 차례(이하 날짜 기준) 경신됐다. 지난달 11일 7천820만㎾로 종전 기록을 뛰어넘었고 지난달 25일에는 8천22만㎾로 여름철 전력수요로는 사상 처음으로 8천만㎾를 돌파한 바 있다.

이날 예비율은 7.0%(예비력 591만㎾)로 뚝 떨어졌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1일 9.3%(예비력 728만㎾), 지난달 26일 9.6%(예비력 781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오후 들어 전력수요가 가파르게 몰리면서 이날 오후 2시15분 순간 최고전력수요가 8천421만㎾까지 치솟기도 했다. 당시 예비율은 5.98%(예비력 503만㎾)로 전력 수급 비상 경보가 발령될 상황까지 몰렸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된다. 예비력에 따라 관심(400만㎾ 이하), 주의(300만㎾ 이하), 경계(200만㎾ 이하), 심각(100만㎾ 이하) 순으로 구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전력공급이 작년보다 250만㎾ 증가해 여름철 최대전력공급이 9천210만㎾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전력수요는 8천170만㎾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하면 8천370만㎾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감에 따라 산업부는 전력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주에는 휴가가 몰려 폭염에도 전력 수요가 피크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휴가를 갔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데다 우천 소식도 없어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를 본격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7조에 따라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공고할 것"이라며 "에너지 소비절약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력수급 비상경보 단계까지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석탄화력발전기 출력향상(49만㎾) 등을 통해 418만㎾의 가용자원을 비상시에 동원할 계획이다. 상황이 나빠져 비상경보가 발령되면 민간자가발전기 가동, 전압 하향조정 등 비상단계별 대책을 통해 252만㎾ 규모의 전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산업부는 현재 정비 중인 월성 1호기 등 발전기를 이른 시일 안에 재가동하는 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 화력 1호기, 신고리 원전 3호기 등 시운전 중인 4개 발전소의 생산전력도 수급상황에 따라 예비력에 포함해 운영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수급 위기 때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양수발전소(470만㎾규모)의 수위도 가득 채워놓도록 조치했다...출처:네이버뉴스 연합뉴스 인터넷판..

 

날씨가 엄청 덥지요..어제가 입추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날씨가 더우니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다를 갈아치우고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헬조선 정부는 또다시 전기가 없다면서 그놈의 절전이니 뭐니를 운운하면서 일반 국민들을 못살게구는 병X같은 짓을 저질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아니 도대체 이게 웃기는게 한국의 가정용 전가 사용량은 OECD 국가들보다 훨씬 낮고 겨우 13%에 불과합니다! 산업용 전력사용량이 엄청난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이걸 가정용에 지우는건 말도 안되는 짓거리 아닙니까! 아무리 절전을 해도 얻을수있는게 훨씬 적다는것이지요! 산업용이나 이런데 비하면!!

 

산업용 전력 사용량이 OECD 국가들보다 훨씬 높은걸로 나오는데..제가 잊지 못하는게요..말씀드렸듯 3년전인 2013년에 이번만 견디면 국민들 불편함 없게 하겠다고 정부를 믿고 협조해달라 그러더니..이게 뭡니까! 맨날 마치 국민들이 전기를 많이 써가지고 전력이 부족한양 국민을 호도하는게..국민을 불편하게 만드는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물론 지나치게 낭비를 하는건 좋지않지만 그건 많이 쓰는 인간들이 나온데로 내면 되는거고 누진세로 인해서 에어컨 가동조차 못한다는 분들도 수두룩합니다..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파트에서 에어컨 사용을 자제해달란 방송이나 때려대고..무슨 북한,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못사는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말입니다! 참나..그런데도 블랙아웃이란게 발생한다면 가정집이 단전 1순위라는거 이것도 말도 안되는 짓거리라 봅니다..

 

나라에선 핑계를 대겠죠..경제시설이 마비되면 손해라고..아니 그렇다고 가정집을 1순위로 하는건 또 뭡니까! 병원같이 정말 응급한 곳이야 대비해야하지만....절전이니 뭐니 하면 이제는 화가 나고 분노만 치밀어 오르대요...민중은 개돼지들이니 개돼지들이 희생하라 이건지..지들 국회의원이나 정부 관리들부터 절전하던가요! 개XX들! 이런데도 그냥 헬조선 정부를 믿고 그냥 무조건 정부말만 듣자는 놈들도 있으니....참 답답하고 그럼 더워서,추워서 죽으란건지 에어컨도 틀지못하고 난방도 틀지 말고..저같은 경우 너무 추운것도 싫지만 더운것보단 추운게 낫다 생각되서..난방비는 거의 안들고 냉방비가 드는데....이래저래 참담하네요..또 절전 캠패인이니 뭐니 한다는데..이래저래 분노만 치밀고 다들 더운데 건강들 유의하셔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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