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육노삼
16.08.08
조회 수 520
추천 수 4
댓글 14
  • 미개한반도에선 이미 1950년대 빨갱족과 반동족이 저랬던것 같지만.
    아무튼 반일독립운동가들이 집권하여 대단한 일을 해낸.
  • 육노삼
    16.08.08
    반일독립운동가들이 집권한 적이 있었어??!!! 이건 또 뭔 솔?
  • 육노삼
    16.08.08
    그 새끼들이???!!!!
  • 아무튼 반일독립운동가들은 실제로 이 나라에 별로 도움이 되었던 양반들이 아니지요.

    찾아보자면 헬반도의 초대국왕들은 전부 독립운동가였다고 하나 실상은 그것도 의심스럽고 뻥튀기 된 부분이 많아서요. 
    개중에서도 이숭만은 외교적인 활동이라고 쓰고 대부분 이름만 걸친 것으로 보이고, 김성주는 애초에 독립운동가가 아닌데, 김일성이라고 불리우는 만주 지역에서 일종의 전설로서 전해지던 독립운동가 이야기의 탈을 쓴 소련군 대위입니다.
  • 이승만 김일성 반일독립운동가 맞는. 김일성 김성주 이인설은 이미 폐기된.

    애초에 반일독립운동가라는 자들 대부분이 인간의 탈을 쓴 요마악귀지옥괴수들인데 이승만 김일성은 개중 그나마 나은 수준으로 실질적인 영향력과 명망이 있어 남괴 북괴의 초대왕들이 될 수 있었던.
    아무튼 반도인민에게 반일독립운동가들이 끼친 위해는 파쇼일본보다 백배 천배는 될 것 같지만.
  • 그렇군요. 김일성의 행적에는 상당한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전체적인 주장에는 동의하는
  • 반일운동가들이 김일성 전설의 영향을 받아 일종의 코드내임으로 김일성이란 이름을 즐겨 사용한데다 당대 기록이 부실하여 김일성이란 이름의 인물을 명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것은 맞지만.(북괴 김일성도 본명은 김성주고 코드내임이 김일성인)

    북괴 김일성이 김일성 전설의 김일성이 아니고(말그대로 전설, 허구이니 당연히 아닌) 비주류설을 인정하여 보천보사건(2세 여아를 살해하는 대단한 반일운동)의 주역조차 아니라할지라도 중공반일게릴라 다시말해 반일비적으로서 반일무장투쟁 다시말해 비적질을 하다 소련군에 들어간건 사실인.

    그렇기에 중공과 소련이라는 강대한 뒷줄과 게릴라동료 다시말해 비적동료들의 지원에 힘입어 김일성 전설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북괴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지만.

    아무튼 아래는 중공반일게릴라들 다시말해 비적떼가 편입된 소련88여단에서의 김일성 사진이지만.(아랫줄 오른편에서 두번째)

    kim.jpg

  • 그런 거 같네요. 일단 독립운동을 가장한 비적떼 활동을 하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일단 제가 파악하기로는 김일성 전설의 경우 김성주 본인의 업적이라기보다는, 여러 다른 독립운동가의 업적이거나 전설적인 인물이라 그 활약상이 과장된 거 같구요. 
    김성주가 김일성이라는 가명을 사용한건 김일성전설에 대해 들은 뒤인 거 같기는 한데, 아무튼 전혀 독립운동?을 안한 건 아닌거같네요.
     
    제 생각에는 원래 독립운동가의 탈을 쓴 만주 비적떼였다가, 1940년대에 소련군에 비적떼 동료들과 함께 입대하여 소련군 대위 신분을 받아 내려와 소련의 지원으로 북괴의 초대국왕이 된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보천부 전투 등 북괴국가에서 신성화된 여러 전투 등 상당수는 날조라고 파악되나, 실제로 비적떼 지휘관으로서 관동군과 일본인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참전했을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 귀군의 글을 여왕폐하(닉네임: 민노충분쇄기)께서 흡족해하시네.

    앞으로도 삼가정진을 바라네
  • 육노삼
    16.08.08
    하아..... 이건 또 뭔 개같은 소리여.....사이트 완전 맛갔네......
  • 귀군은 오랫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여왕폐하(닉네임: 민노충분쇄기)의 위상과 존재를 모르는구료

  • 육노삼
    16.08.08
    ㅁㅊㅅㄲ
  • 본인은 할배라서, 제군들이 쓰는 "약어"를 모르니, 일반적인 언어로 써주시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744 0 2015.09.21
7848 러시아군함 new 킹석열 506 0 2022.04.05
7847 러시아전차.장갑차 new 킹석열 534 0 2022.04.05
7846 러시아 잠수함 new 킹석열 493 0 2022.04.05
7845 러시아 전투기 new 킹석열 414 0 2022.04.05
7844 러시아 폭격기 new 킹석열 401 0 2022.04.05
7843 러시아 조기경보기.공중급유기 new 킹석열 717 0 2022.04.05
7842 러시아 수송기 new 킹석열 530 0 2022.04.05
7841 중국 폭격기 (구소련 폭격기) new 킹석열 243 0 2022.04.05
7840 중국의 전차 new 킹석열 234 0 2022.04.05
7839 중국의 장갑차 new 킹석열 249 0 2022.04.05
7838 중국의 미사일 new 킹석열 247 0 2022.04.05
7837 미국의 시대가 글로벌 시대의 꽃이었다면 중국의 시대는 쇠퇴기이고 제발 끝나라고 기도를 하게 된다. 2 newfile John 673 1 2022.04.05
7836 공무원 연금 또 개혁한다고. 지랄지랄. 1 newfile John 256 1 2022.04.05
7835 세계최초 인공위성 , 소련 스푸트니크 호 new 킹석열 190 0 2022.04.06
7834 세계최초 우주선 , 소련 보스토크 호 1 new 킹석열 346 0 2022.04.06
7833 달러가 병신되면서 이제 좃된 것임. 앞으로 기다리는 것은 기나긴 강위안. 2 newfile John 245 0 2022.04.06
7832 인도 새끼덜 백신 접종율이 60프로대인데, 인도에 투자를 한다고? 그러니까 물백신 소리를 듣지. 1 new John 268 2 2022.04.06
7831 모든 전쟁은 욕심의 산물이다. 태평양전쟁의 진짜 감성. 2 newfile John 165 1 2022.04.06
7830 [퍼옴, 백업용] 성재기의 시사킬러 - 여자가 만드는 전쟁 new 세마 172 0 2022.04.06
7829 남을 의식하는 헬조센 사회 newfile 노인 527 0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