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8.08
조회 수 261
추천 수 5
댓글 11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2개다 행복을 느낄수 잇는 방법

 

 






  • 리아트리스Best
    16.08.08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전형적인 헬조선식 행복, 남을 누르고 학대하는 지배성향과 학대성향에 닿아 있는 나쁜 행복입니다. 구태여 연결시켜 보자면 잘못을 하고 악행을 했는데 기쁘다라는 매커니즘과도 유사하지요.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 타인을 억압하고 학대하지 않고도 자기 내면의 평화를 누리는 좋은 행복이지요.

  • 이반카
    16.08.08
    내가 북유럽을 안좋아하는이유= 1번이 없음(비참한 빈민이 없음. 좆같은 무슬림들은 극빈층되야 마땅한데) 
  • 별로 어려운 본문은 아니지만 님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런 댓글류들이 저 본문이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설명해주는것이라 전 참 좋네요. 비록 님의 내용에 제가 동의 할수 없지만(전 그래서 북유럽이 좋거든요ㅋㅋㅋ)  감사해요. 님은 항상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내용을 주시니 가끔은 제가 생각 못한것도 이야기해주시고  오히려 반대방향의 내용이 저를 도와주네요. 감사합니다. 
  • 이반카
    16.08.08
    스웨덴같은 경우 가난뱅이가 없으니 중산층의 의미가 퇴색되었죠. 오히려 평등사회에서는 덜 행복할 수도 있어요. 낙오자들보고 위안삼을 수 없으닌까요.
  • 그래서 개인이 가진 에너지를 자기가 하고싶은것 또는 자기일에 소모할수 잇잔아요. 행복을 느끼는법은 2가지니까요. 북유럽의 행복이 2번을 추구한다면 1번같은경우상황에서는 안타까워 할것 같아요
  • 그냥 산술적으로 스웨덴인구가 450만이면 각자가 자기가 하고픈것에 에너지를 붓는다면 그것을 최대치 1이라하면 스웨덴은 450만 에너지 남한은 6000만 에너지 생각할수록 신나는데욬ㅋ
  • 님 덧글덕에 1번과 2번의 내용이 다 설명되엇네요. 

  • 귀군의 글을 여왕폐하(닉네임: 민노충분쇄기)께서 흡족해하시네.

    앞으로도 삼가정진을 바라네
  • 탈조선중
    16.08.08
    난 둘다하는중 졸라행복ㅎ특히1번은 이사이트에서 매일 충족중
  • 그런데 둘다 할수는 없는것이다. 1번과 2번은 동시에 할수있는것이 아니니까. 두개의 근본철학이 완전히 달라서 할수없는것이거든. 설사 1번에서 2번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일지라도 그순간 이미 1번의 모든가치는 사라지니까. 이생각은 못햇네 두가지가 다한다고해서 오~~ 했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말이 안되네.  아마도 그대는 1번 하는중일듯. 2번은 나같이 성숙한 인간이 하는것이라 자네는 조금더 수양이 필요할듯. 흉내내다보면 운이좋아서 와꾸는 나올수 있으니 한번 정진에 용왕매진 해보거라

  • 탈조선중
    16.08.08
    두개다하는데 뭔소리ㅋㅋ한번칭찬해주면 꼭 기세등등해지는 애들이 요깃네 잘생각해봐 왜둘다할수있는지ㅋ한번더성숙하면 가능해질걸세 화이팅!
  •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전형적인 헬조선식 행복, 남을 누르고 학대하는 지배성향과 학대성향에 닿아 있는 나쁜 행복입니다. 구태여 연결시켜 보자면 잘못을 하고 악행을 했는데 기쁘다라는 매커니즘과도 유사하지요.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 타인을 억압하고 학대하지 않고도 자기 내면의 평화를 누리는 좋은 행복이지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4277 헌법재판관들을 공개 협박하는 박사모 3 newfile 불타오른다 162 4 2017.02.09
24276 헌법 소원에 재판 안열고 그냥 내치는거 다른 나라들도 이럼?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0 0 2022.10.12
24275 헌데 왜 여기에 일베충들이 나타나는거지? 34 newfile Mihel 129 1 2017.08.04
24274 허핑턴포스트에서 뭔가 수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newfile 노인 57 0 2018.11.01
24273 허핑턴 포스트가 이야기 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은 8가지 이유 3 new 노인 93 2 2018.07.21
24272 허핑턴 포스트 기자에게 2 newfile 노인 62 0 2017.07.30
24271 허총재 new 헬조선씨발쳐망해버려라개한민국 47 0 2017.06.26
24270 허준이 사례 가지고 국뽕 조장할 자격 없는 이유 new 노인 32 1 2022.07.07
24269 허위사실이라고? 감성팔이는 자기 잘못을 회피하지 마라 new 노인 7 0 2023.08.25
24268 허용된 남 탓 - uri가 아닌 남은 까도 된다 2 new 앵그리 126 3 2016.12.11
24267 허언증 사례(퍼옴) 6 new 바나나 589 1 2016.02.26
24266 허수채용공고나 쳐 올리면서 경단녀들이랑 40대 취업자들이랑 청장년 싸움이나 붙이는 사기꾼 씨발 새끼덜의... new John 21 0 2024.03.10
24265 허생전, 홍길동전 사례만 봐도 공부 해봤자 성공 못한다는 것이 증명되는데 좆팔육은 멍청하다 new 노인 341 0 2021.09.16
24264 허무하게 뒈저버린 전대갈 뒈지더라도 쇠꼬챙이로 몸 뚫려 뒈졌어야 참으로 아쉽다 아깝다 아까워 new 봊이 199 1 2021.11.27
24263 허리띠 졸라매는 게 아니라 목 조르는 거에요. 1 new 서울사람 263 6 2015.09.27
24262 허구한날 뉴스에서 반기문 간비문 하는데 반기문이 뭐 대선출마한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그러지. 3 new 이민가고싶다 205 5 2016.05.26
24261 허구의 민족주의 (by 한스 울리히 벨러)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17 1 2015.08.27
24260 허경영의 명언. jpg 5 newfile 이거레알 433 4 2016.06.23
24259 허경영을 못믿는 점 3 newfile 멘델스존 172 1 2017.04.13
24258 향후 100년간 대한민국에 이렇게 살기좋은 시기는 없을겁니다.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234 1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