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8.08
조회 수 430
추천 수 5
댓글 11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2개다 행복을 느낄수 잇는 방법

 

 






  • 리아트리스Best
    16.08.08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전형적인 헬조선식 행복, 남을 누르고 학대하는 지배성향과 학대성향에 닿아 있는 나쁜 행복입니다. 구태여 연결시켜 보자면 잘못을 하고 악행을 했는데 기쁘다라는 매커니즘과도 유사하지요.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 타인을 억압하고 학대하지 않고도 자기 내면의 평화를 누리는 좋은 행복이지요.

  • 이반카
    16.08.08
    내가 북유럽을 안좋아하는이유= 1번이 없음(비참한 빈민이 없음. 좆같은 무슬림들은 극빈층되야 마땅한데) 
  • 별로 어려운 본문은 아니지만 님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런 댓글류들이 저 본문이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설명해주는것이라 전 참 좋네요. 비록 님의 내용에 제가 동의 할수 없지만(전 그래서 북유럽이 좋거든요ㅋㅋㅋ)  감사해요. 님은 항상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내용을 주시니 가끔은 제가 생각 못한것도 이야기해주시고  오히려 반대방향의 내용이 저를 도와주네요. 감사합니다. 
  • 이반카
    16.08.08
    스웨덴같은 경우 가난뱅이가 없으니 중산층의 의미가 퇴색되었죠. 오히려 평등사회에서는 덜 행복할 수도 있어요. 낙오자들보고 위안삼을 수 없으닌까요.
  • 그래서 개인이 가진 에너지를 자기가 하고싶은것 또는 자기일에 소모할수 잇잔아요. 행복을 느끼는법은 2가지니까요. 북유럽의 행복이 2번을 추구한다면 1번같은경우상황에서는 안타까워 할것 같아요
  • 그냥 산술적으로 스웨덴인구가 450만이면 각자가 자기가 하고픈것에 에너지를 붓는다면 그것을 최대치 1이라하면 스웨덴은 450만 에너지 남한은 6000만 에너지 생각할수록 신나는데욬ㅋ
  • 님 덧글덕에 1번과 2번의 내용이 다 설명되엇네요. 

  • 귀군의 글을 여왕폐하(닉네임: 민노충분쇄기)께서 흡족해하시네.

    앞으로도 삼가정진을 바라네
  • 탈조선중
    16.08.08
    난 둘다하는중 졸라행복ㅎ특히1번은 이사이트에서 매일 충족중
  • 그런데 둘다 할수는 없는것이다. 1번과 2번은 동시에 할수있는것이 아니니까. 두개의 근본철학이 완전히 달라서 할수없는것이거든. 설사 1번에서 2번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일지라도 그순간 이미 1번의 모든가치는 사라지니까. 이생각은 못햇네 두가지가 다한다고해서 오~~ 했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말이 안되네.  아마도 그대는 1번 하는중일듯. 2번은 나같이 성숙한 인간이 하는것이라 자네는 조금더 수양이 필요할듯. 흉내내다보면 운이좋아서 와꾸는 나올수 있으니 한번 정진에 용왕매진 해보거라

  • 탈조선중
    16.08.08
    두개다하는데 뭔소리ㅋㅋ한번칭찬해주면 꼭 기세등등해지는 애들이 요깃네 잘생각해봐 왜둘다할수있는지ㅋ한번더성숙하면 가능해질걸세 화이팅!
  • 1. 남이 어려움을, 자기보다 어려운 상황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경우

    -전형적인 헬조선식 행복, 남을 누르고 학대하는 지배성향과 학대성향에 닿아 있는 나쁜 행복입니다. 구태여 연결시켜 보자면 잘못을 하고 악행을 했는데 기쁘다라는 매커니즘과도 유사하지요.

     

    2. 자신이 하는일 또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속에서 성취감을 또는 그 일의 진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것

    - 타인을 억압하고 학대하지 않고도 자기 내면의 평화를 누리는 좋은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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