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역사는 권위주의와 법치주의의 역사였고 항상 강자가 약자를 억누르는 역사였습니다. 하층민들은 상류층에 여러번 저항했지만 묘청의 난, 만적의 난, 홍경래의 난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은 우리도 한번 정부에 대항하여야 거사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헬조선의 하층민들은 상류층에 의해 청년들은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학생들은 586세대 부모의 압박과 잔소리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꼰대들은 일도 하나도 안하면서 청년들을 나무라고요. 이 부당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한번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헬조선의 하층민들도 닭그네를 권좌에서 몰아내고 재벌들이 착취한 재산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들고 일어난다면 할수 있습니다.
제가 본받았으면 하는 사건은 서경으로 천도해 유교탈레반 문벌귀족을 몰아내고자 한 묘청의 난, 만민평등을 외치며 노비들이 봉기한 만적의 난, 수탈받던 농민들이 썩어빠진 이씨왕조와 탐관오리에 대항한 홍경래의 난입니다. 지금 헬조선의 상황이 1천년전 묘청의 난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새누리당은 허구한날 돈밝히고 비리를 저지르고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을 견제한답시고 중국에 굽신대고 있습니다. 이게 고려시대와 이조시대에 사대하던 새끼들과 뭐가 다릅니까? 우리도 들고 일어납시다
데모가 아닌 조직적이고 전술적인 Sabotage로 보복을 해야 해결됩니다. 지난 70년동안 데모만 해서 나아지던게 무엇이던가요? 금수저놈들이 우리를 집어삼키려다간 우리의 등에 돋친 독가시 때문에 금수저 쳐물은 놈들도 같이 죽는다는걸 보여줘야지요. 데모로는 시끄럽기만 하고 그들이 우리를 구속할 빌미만 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