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넘의헬
16.08.06
조회 수 159
추천 수 1
댓글 1








8명은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정지훈 기자 = 6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20~30대 방문객 수백 명이 열사병을 호소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유명 힙합 뮤지션을 보기 위해 스타디움 주변에는 이틀 전부터 수십여 명이 노숙을 하며 줄을 서는 모습이 목격됐다.

행사 당일인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1도로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폭염경보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행사 참여를 위해 줄을 서 있던 방문객 중 8명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열사병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구급센터를 방문한 사람만 100여 명에 달했다"면서 "대부분 가벼운 이상증세만 보였지만 일부는 병원으로 후송되거나 응급차에서 휴식을 취한 뒤 돌아갔다"고 말했다.

 

얼마전에 얘가 폭염때메 죽었는데 이번엔 큰 행사장에서 힙합페스티벌 참가하려던 사람들이 열사병에 걸린...;;;

아니 도대체 폭염에 이런걸 왜하는건데??ㅡㅡ

또 사람 몇 힘들게하고 뭔짓을 하려는지...

 

역시 폭염이고 뭐고 목숨 생각 안하는 곳. 헬조선입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8133 몰락해버린 독립운동가 1 new 모르면쫌! 124 2 2016.11.28
8132 몰락하는 중산층 10장면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41 4 2015.08.22
8131 목적을 상실한 인생2 3 new 노호호호력 381 4 2016.03.10
8130 목적을 상실한 인생 1 new 노호호호력 427 6 2016.03.10
8129 목욕탕은 노인들만 간다 4 new 노인 94 0 2017.07.09
8128 목숨 바쳐 사람 구했는데…남은 건 몸속 '암 덩어리'.. new 진정한애국이란 218 7 2016.02.19
8127 목숨 내놓기를 요구하는 국가에 이렇게 답한다 new 샹그리라 242 7 2016.01.28
8126 목소리를 빌려드립니다. (헬조선 1패 추가) 2 new 린르와르 236 1 2015.08.23
8125 목사들이 받는 파렴치한 혜택에 대한 사뭇 진지한 고찰 2 new 샹그리라 209 3 2016.01.24
8124 모자이크(샐러리)와 용광로 정책의 차이 6 new 헬조선탈출하기 180 1 2017.08.05
8123 모임나가서 백신쳐맞은 개돼지들 얼굴빨개지는법 new 무야홍어준표 21 1 2021.10.27
8122 모욕죄, 명예 훼손죄의 문제점 1 new 노인 70 0 2018.04.23
8121 모스크바 테러의 주범은 젤렌스키라고 칸다. new John 26 1 2024.03.25
8120 모순만 말했다가는 빨갱이 취급당하는 사회 6 new 무호감조선코더 283 5 2016.02.11
8119 모병제는 절대 안될거 같고 안된다 6 new oldanda 145 1 2017.06.08
8118 모병제가 시급 군대 갔다온 헬센징이 오히려 더위험 2 new 감옥안의사회 430 5 2016.09.14
8117 모병제 할라면 통일밖에 없다 10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74 1 2017.09.02
8116 모병제 불가 군복무 단축은 군대1년6개월(최종)까지 2 new oldanda 126 1 2017.06.13
8115 모병제 국가가 평화롭다 3 new oldanda 58 1 2017.09.02
8114 모병으로 언제바뀌냐????????????? 19 new 123 324 5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