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적인 우발적인 이런 개념이 아니라구.
일종의 노동이라고 할까~~
인간이 자기필요에 의해 의식적 활동을 통해 필요한것을 만들어가는 과정 말이지
그래도 나름철학인데 설마 자연이 주는대로 또는 신따위가 주는대로 쳐 살아가는것이 체내화는 아닐것이니까.
너희들이 외부에서 이식하려는 노력과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돼
외부에서 그냥 가져온다고 그것이 여기 심겨지는것은 아니니까.
너희가 가져오려고 하는 이유 용도 목적 이식방법등을 고려해 필요한것을 센징이 사회에 심으려 하는것이잔아. 그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개화잔아? 선진화이기도 하고
그것과 같은것이야.
다만 그것을 외부로 부터 가져오느냐 센징이 내부에서 찾아 확산시키느냐의 차이지. 난 확산시키는 과정을 체내화라고 불러
센징이 내부에서도 아예 없는것은 아니야. 헬조선 커뮤만봐도 가져와서 확산시킬것들이 충분이 있으니까.
이런 활동 생각을 자생이라고 부르는것은 쫌 아닌듯 하다.
여기서도 비록 일뽕과 격하게 다투다 국뽕으로 내몰리는 우스운 형국이 벌어지지만 너희도 영향을 받을것이고 나역시 영향을 받고 잇으니까
그리고 그 영향에서 긍정적인것을 확산시켜가는 과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이것이 가능하냐 아니냐는 너희가 이식이 가능하다면 나역시 가능해.
실제로 너희가 불가능하다면 나역시 불가능한것이고
왜 쓸데없이 이런것을 하냐고?
그것이 내가 나의 인생의 완성도를 올려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나름 나인데 일종의 역사에 대한 소명의식이라고 생각하면 돼.
설사 너희말대로 역사에서 전래가 없더라도 그래서 지금 없더라도 미래에도 없을지라도 내눈으로 확인해야 겠어.
다소 격하기도 하고 공연히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햇지만 언젠가는 한번 부딪힐듯해서 한번 열어봤어.
기대이상의 소란스런 반응에 다른 성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햇지만 앞으로 또 안그러리라는 보장도 없어. 인간 이잔아.
잘자고 힘내고
첨언하면 일뽕이나 국뽕이나 국까나 일까나 다 같은 본질에서 나온 다른 현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해. 앞으로는 그면을 살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구. 국뽕이 아니면 일뽕이라는 생각,
일뽕을 반대하면 국뽕이라는 생각 다 틀린것이잔아. 알자나 너희도 이분법이 얼마나 헬센징스럽게 만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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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표현이 틀렷다. 외부에서 가져오느냐 센징이 내부에서 찾느냐가 체내화가 아니다.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엇든 그것을 기계적으로 주입하느냐 아니면 각자의 이해
로 체득하게되는 과정을 가져가느냐의 차이구나. 표현이 틀렷음을 인정하고 수정한다. 사실은 누구것을 가져오느냐보다 그것을 어떻게 확산시키느냐가 더 중요한것인데 이것을 표현
하려 한것인데..............
그렇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